문화예술작은도서관에서 즐기는 ‘작지만 내실 있는 강의’
광주문화재단 7월 미술, 9월 자연, 11월 스마트폰 주제미술 감상, 자연 관찰 일기, 스마트폰 활용하기….문화예술작은도서관은 지금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펼쳐왔다.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강연은 도서관이 상정하는 작지만 내실있는 문화예술을 제공해왔다는 평가다.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 아트스레이스 2층)이 하반기(7, 9,11월) 예술, 자연 등을 모티브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 주제당 매월 두 강좌씩, 15명 선착순 마감.먼저 7월에는 그림 속 모델이었다가 현실에서 화가가 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는 예술 강좌가 펼쳐진다.첫 강의는 오는 24일, 25일은 문희영 예술공간 집 대표가 ..
202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