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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예회관17

확 늘어나는 문화·예술 인프라…광주 일상이 즐거워진다 문예회관, 리모델링 후 6월 첫 공연 ‘문학인 숙원’ 광주문학관 7월 개관 한예종 광주캠퍼스 개교 예술영재 교육 5개 권역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올해 완료 상무소각장 ‘광주대표도서관’ 변신 사직공원 수영장에 상설공연장 광주에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광주 문화지도가 변하고 있다. 지난해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과 광주실감콘텐츠 큐브(GCC)가 문을 연 데 이어 올해는 광주문학관이 개관하고 리모델링을 마친 광주문예회관도 다시 문을 연다. 내년에는 광주대표도서관이 완공되며 아시아예술정원사업도 준공 예정이다. 2022년~2024년 완공 예정인 문화인프라를 통해 변화되는 광주 문화 지도를 만나본다. 광주문예회관(이하 회관)은 개관 32년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다. 시민 설문을 거쳐 ‘광.. 2023. 4. 20.
광주문예회관 리모델링에도 ‘오페라의 유령’ 불발 아쉬움 2년 3개월 공사 마치고 재개관’으로 명칭 변경 다양한 공연 인프라 구축 필요 개관 공연 6월 11일 빈 심포니 광주문예회관(이하 회관)이 개관 32년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다. 당초 계획보다 리모델링 기간이 늦어지면서 지난 2년 3개월간 광주에서는 공연 환경이 좋은 공간에서 대형 뮤지컬과 클래식 작품 등을 만날 수 없었던 상황이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관은 시민 설문을 거쳐 ‘광주예술의 전당’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회관은 대극장, 소극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음향 테스트 등을 거치며 시운전중이다. 회관은 291억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디지털 콘솔 교체 등으로 다양한 장면 연출과 무대의 빠른 전환이 가능하게 됐고 무대 바닥재 전면.. 2023. 4. 13.
11시에 만나요…광주문예회관, ACC 콘서트 인기 클래식·무용·국악·강연있는 콘서트 등 다채 문예회관 ‘음악산책’·ACC ‘브런치 콘서트’·시향 ‘오티움 콘서트’ 해설·영상·인문학·클래식 접목 28일 클림트·고흐의 사랑이야기 ACC ‘브런치 콘서트’도 상한가 '11시에 만나요'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오전 11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무용, 국악, 대중음악, 뮤지컬 등 장르가 다양하고 문학·미술 등을 접목,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배우는 즐거움'도 있다. 지역 대표 프로그램인 광주문예회관 '11시 음악 산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브런치 콘서트'는 일찌감치 표가 매진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라 수시로 홈페이지에서 예매 정보를 얻는 게 필요하다. 또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오티움 콘서트'도 눈.. 2023. 3. 27.
‘광주상설공연’ 국악 넘어 클래식·발레까지 장르 확장 ‘광주국악상설공연’ 명칭 변경 교향악단 등 시립예술단 참여 매주 목~일요일 4일 공연 4월1일 창극단 ‘사시장춘’ 첫무대 ‘광주공연마루서 즐기는 상설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주 5회 ‘국악’을 주제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왔다. 지금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무대를 포함해 모두 1000여회 공연이 열렸다. ‘광주국악상설 공연’이 올해부터는 장르를 확장해 ‘광주상설공연’으로 변모한다. 클래식, 합창, 발레 등 광주시립예술단이 참여하는 무대를 더해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했다. 공연 횟수도 주 5회에서 4회로 단축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복안으로 4월 시범 무대를 거친 후 5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름을 바꾼 ‘광주상설공연’은..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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