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예회관17 4년 8개월만에···문 닫는 광주시립사진전시관 다음달 27일까지 이정록 작가전···7월부터 시립예술단 연습실로 사용 '예향·의향 광주를 본다···'전 등 19차례 전시회 개최···사진계, 반발 지난 2016년 개관한 광주시립사진전시관(이하 사진전시관)이 문을 닫는다. 사진관은 7월부터 광주시립예술단체의 종합연습실과 파트연습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26일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문예회관에 따르면 사진관은 오는 6월27일까지 열리는 이정록 작가의 전시 ‘꿈, 일상’을 끝으로 개관 4년 8개월만에 문을 닫는다. 전국 최초의 공립사진미술관인 사진전시관은 유휴공간이었던 광주문화예술회관 내 옛 시립미술관 자리에 문을 열었고 개막전 ‘예향·의향 광주를 본다-노랑나비는 새벽에 날다’를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19차례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사진계는 5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 2021. 5. 2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