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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13

동성고 “청룡기 왕좌 탈환” 나선다 10일 오후 2시30분 목동구장서 장충고와 결승전 “2006년의 패배를 갚고 청룡기를 탈환하겠습니다.”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왕좌에 마지막 한 걸음 남겨뒀다. 동성고는 지난 8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유신고를 15-9로 제압했다. ‘2018년 우승팀’ 동성고와 ‘디펜딩 챔피언’ 수원 유신고의 맞대결로 눈길을 끌었던 경기에서 승자가 된 동성고는 10일 오후 2시 30분 청룡기 탈환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대는 청주 세광고를 5-4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서울 장충고다. 마지막 승부를 앞둔 동성고 김재덕 감독은 2006년 대통령배 결승을 떠올리면서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우승해야 한다. 양현종(KIA.. 2020. 8. 9.
광주 동성고, 유신고 꺾고 청룡기 결승 진출 김도영 스리런 포함 장단 16안타…15-9 승 세광고 꺾은 장충고와 10일 ‘마지막 승부’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탈환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동성고는 8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유신고를 15-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년 만에 청룡기 탈환을 노리는 동성고는 10일 오후 6시 30분 장충고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장충고는 세광고를 5-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8년 패권을 차지했던 동성고와 지난해 왕좌에 올랐던 유신고가 만나면서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준결승전. 1회초 공격에서 동성고가 대거 8점을 뽑아내며, 상대 선발 박영현을 일찍 끌어내렸다. 특히 톱타자로 나온 김도영이 .. 2020. 8. 9.
동성고, 8일 유신고와 ‘미리 보는 청룡기 결승전’ 8강서 안산공고 7-1로 제압 2018·2019 챔피언 ‘빅매치’ 청룡기 4강에서 ‘챔피언’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김재덕 감독이 이끄는 광주 동성고가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안산 공고를 7-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동성고의 승리로 준결승에서 ‘미리 보는 결승전’이 연출된다. 동성고는 2년 전 김기훈(KIA)을 앞세워 15년 만에 청룡기 탈환에 성공한 ‘2018 챔피언’. 준결승 상대인 유신고는 소형준(KT)과 허윤동(삼성)의 ‘특급 마운드’를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컵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두 팀은 8일 오후 2시 결승 진출을 놓고 빅매치를 벌인다. 비 때문에 지난 1일 예정됐던 8강전을 뒤늦게 치르게 된 동성고는 .. 2020. 8. 7.
동성고 ‘청룡기 탈환’ 잠시 멈춤 중부지역 폭우로 대회 6일까지 중단 7일 오후 5시 30분 안산공고와 8강전 청룡기 열전이 중부지역의 집중 호우로 잠시 멈췄다. 제75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장마와 태풍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로 중단됐다. 지난 1일부터 미뤄졌던 경기는 오는 7일 목동야구장에서 재개된다. 이에 따라 안산공고와의 8강전을 기다렸던 ‘2018챔피언’ 광주 동성고는 지난 3일 광주로 복귀, 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장충고가 순천효천고와의 서스펜디드 대결 끝에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고, 7일 오전 11시 청주 세광고와 신일고가 두 번째 준결승 티켓을 노린다. 오후 2시30분에는 수원 유신고와 고양 백송고가 8강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그리고 동성고는 오후 5시 30분에 4강 마지막 티켓을 놓고 안산공..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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