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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폭우로 대회 6일까지 중단
7일 오후 5시 30분 안산공고와 8강전
청룡기 열전이 중부지역의 집중 호우로 잠시 멈췄다.
제75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장마와 태풍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로 중단됐다.
지난 1일부터 미뤄졌던 경기는 오는 7일 목동야구장에서 재개된다.
이에 따라 안산공고와의 8강전을 기다렸던 ‘2018챔피언’ 광주 동성고는 지난 3일 광주로 복귀, 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장충고가 순천효천고와의 서스펜디드 대결 끝에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고, 7일 오전 11시 청주 세광고와 신일고가 두 번째 준결승 티켓을 노린다.
오후 2시30분에는 수원 유신고와 고양 백송고가 8강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그리고 동성고는 오후 5시 30분에 4강 마지막 티켓을 놓고 안산공고와 대결하게 된다.
한편 대회 준결승전은 8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결승전은 10일 오후 6시 30분 열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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