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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9

개최지 전남 3위 ‘껑충’… 투혼의 광주 5위 ‘선전’ 전국 장애인체전 열전 마무리 전남, 육상에서 금메달 13개 광주, 사격·탁구·육상 ‘효자’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전남에서 열린 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지역 선수단이 선전했다. 전남선수단은 예상 순위를 훌쩍 넘어 3위에 올랐으며, 광주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8일 폐막한 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51개·은메달 83개·동메달 88개 총득점 17만7532.95점으로 17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최지 전남의 활약이 대회 시작부터 빛났다. 전남은 이번 대회 육상에서만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정하가 육상 남자 1500m(T12)와 10㎞ 마라톤·5000m에서 금메달 3개, 이미옥이 여자 .. 2023. 11. 8.
순천 조계산 자락서 “심봤다” 7천만원 상당 ‘산삼 38뿌리’ 순천 조계산에서 야생산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9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진모(63·순천시 승주읍)씨가 최근 순천 송광면 조계산에서 야생 산삼 38뿌리를 발견했다. 야생삼은 모삼(어미산삼) 뿌리가 90㎝ 길이에 이르고 2대와 3대를 이은 총 38뿌리다. 총 무게는 438g, 산삼뿌리의 무게는 185g이다. 진씨는 “몸에 좋다는 약초는 많이 만나봤지만 운이 좋지 않아 산삼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다”면서도 “우연히 산에서 만난 전문 약초꾼을 통해 산삼의 싹대와 뿌리를 눈에 익히고 찾은지 2년만에 발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이 야생산삼의 감정가를 7000만원으로 책정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60대.. 2023. 10. 20.
어려운 이웃과 아름다운 동행…동행재활요양병원, 기부물품 기증 행사 11일 아름다운 가게 광주점서 의료봉사 등 다양한 나눔 펼쳐 광주 북구 동행재활요양병원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동행재활요양병원은 11일 오전 아름다운 가게 광주역점에서 ‘동행재활요양병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기증전’ 행사를 열고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임직원에게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총 150여 점으로,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동행재활요양병원 임직원 및 관계기관으로부터 의류, 잡화, 가전, 도서 등 물품을 기부받아 마련됐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동행재활요양병원 임직원들은 하루동안 물품 가격 분류 및 진열, 판매지원 등 판촉활동에 .. 2023. 10. 12.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화합과 감동’의 제전 메인 시설 목포종합경기장, 전국 최초 육상 ‘9레인’ 트랙 완비 화순 배드민턴, 순천 유도, 영광 검도·수상스키, 신안 바둑 등 선수 기량 뽐낼 수 있도록 준비…친환경·안전·공정 ‘ESG캠페인’ D - 1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메인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분산 개최된다.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70곳 경기장 시설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육상, 축구 경기와 함께 대회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개·폐회식이 펼쳐진다. 연면적 2만6468㎡, 지상 3층, 관람석 1만6468석 규모의 목포종합경기장은 22개 시군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종합경기..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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