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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일기자(정치 라운지)368

광주·전남 7곳 대진표 확정…민주 경선레이스 시작 당원·시민 50% 투표 결정 전국 1·2차 경선지역 61곳 23곳 단수후보지역 선정 현역의원 단독신청 64곳 후보자 추가 공모 공천심사 광주·전남지역 7곳(광주 3곳·전남 4곳)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나머지 광주·전남 선거구에 대해서도 이번 주중 공천 심사를 통해 경선실시 지역 및 단수 후보 지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경선지역과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전략 선거구 등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1·2차 경선 지역으로 광주·전남지역 선거구 7곳을 포함해 모두 61곳을 선정했다. 또, 전략공천 선거구는 8곳 그리고 23곳은 단수 후.. 2020. 2. 17.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 전수 조사 대상자 25명 교육청, 학교 위생교육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중 광주·전남 거주자는 2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 공항에서 국내로 들어온 3023명을 전수 조사해 증상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166명으로 광주 거주자는 14명, 전남은 1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우한, 후베이성을 최근 다녀와서 자가 격리 중인 학생은 광주·전남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남 교직원 1명이 최근 우한 공항을 경유,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 시청에서 5개 .. 2020. 1. 30.
민주당 후보들 강세 … 野 현역의원 해볼만 2020년 01월 23일(목) 리얼미터, 광주·전남 격전지 9개 선거구 설문 조사 광주 전지역 민주당 후보 앞서 전남 일부 오차범위 내 접전 민주당 지지 표명 유권자 최소 48.5%에서 최대 72.9% 총선 D-83 광주일보·kbc 여론조사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자 대결구도의 경우 일부 선거구에서 야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앞서고는 있지만, 오는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유권자들이 최소 48%에서 최고 70%대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일보와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여야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전남지역 9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 2020. 1. 23.
광주 온 안철수 “시민들께 사과 드리러 왔다” 1년 4개월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광주를 찾아 과거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 사과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의 문’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신 많은 분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 서운하셨을 것이다. 늦었지만,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는 20대 총선 승리 이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바른미래당을 창당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풀이된다. 안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영호남 화합, 국민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역사의 고비에 물줄기를 바로잡는 역할을 (하며) 옳은 길을 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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