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기기자227 [교육계가 전망한 2025학년도 수능] 의대 증원·무전공 도입·N수생 증가…변수 많은 입시될 듯 킬러문항 배제에도 적잖은 부담 고3생 지난해보다 2만여명 증가 상위권 늘고 내신 합격선 높아질듯 무전공 선발로 학과별 모집정원 변화 지역인재전형 적극 공략 등 필요 오는 11월 14일 수능을 치러야하는 고 3학생들은 입시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대학의 무전공 선발 도입, 재학생·N수생 증가 등 고려해야할 변수가 많다. 종로학원은 28일 “의대정원 확대, 무전공 도입 등 현재까지도 2025학년도 입학 전형계획이 대학별로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유동적인 상황이어서 매우 어려운 입시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킬러문항이 배제되지만 수험생들에게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능에서 예상과 달리 수.. 2024. 3. 29. 의대 전남대 75·조선대 25명 증원…“전남 의대 신설 신속 추진” 정부, 2천명 증원해 배정…전남대 200명·조선대 150명으로 확대 올해 고3 내년 입시부터 적용…대학들 신입생 선발 위해 학칙 개정 정부가 전남대와 조선대의 의대정원을 각각 75명, 25명 늘려 200명과 150명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기존에 여러 차례 강조했던 대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단 1명도 늘리지 않았다. 특히 정부는 전남이 국립 의대 신설을 절차에 따라 추진할 경우,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22일부터 .. 2024. 3. 20. 송기춘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전 위원장 전남대 강연 송기춘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전 위원장이 전남대에서 강연했다.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송 전 위원장은 전남대 5·18 연구소(소장 민병로) 초청으로 7일 용봉관에서 진상규명 위원회의 활동 성과와 군인 사망사고 진상규명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송 교수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으며,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해 군 사망 사건 조사를 전담하는 독립적인 상설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과 (사)한국공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수년간 여러 매체에 기고해온 글들을 모은 글을 모은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만을 위한 법’ 등이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시교육청, .. 2024. 2. 13. 의대정원 확대…전남대·조선대 각각 50여명 늘 듯 정부 “비수도권 집중 배정할 것” 지역별·대학별 확정은 안해 4월말까지 정원 윤곽 나올 듯…학교 측 “교수 충원·시설 확충”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따라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에 배정될 정원에 관심이 쏠린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증원분을) 집중 배정한다”며 “추후 의사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조정해 합리적으로 수급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남에 따라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선발 정원은 5058명이다. 정부는 다만 전체 증원 규모를 발표하면서 지역별·대학별 정원은 확정.. 2024. 2. 6. 이전 1 2 3 4 5 6 7 ··· 5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