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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2130

위기의 광주FC ‘천군만마’ 얻었다… 신창무·이희균 부상 복귀 ‘단비’ ‘에이스’ 엄지성 해외 이적 임박외부 악재·기복많은 플레이 고민신창무 마수걸이 골로 분위기 업이희균 ‘부주장’ 역할도 막중갈 길 바쁜 광주FC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워밍업을 끝내고 첫 골을 장식한 신창무와 부상 복귀전을 치른 이희균으로 광주가 순위 싸움에 날개를 달았다.‘이정효호’는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출항했다. FC서울과의 개막전을 2-0 승리로 장식하는 등 연승으로 시즌을 열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한때 6연패에 빠져 최하위까지 추락하기도 했고, 견고했던 수비가 흔들리면서 역전패도 이어졌다.리그와 코리아컵 그리고 구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세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하지만 기복 많은 플레이로 고전하고 있고 외부 악재도 발생했다.올 시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구단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새로.. 2024. 7. 3.
이 비 그치면… KIA, 살아날까 ‘롯데 쇼크’ 등 11승 1무 12패 ‘잊고 싶은 6월’마운드 붕괴·부상자 속출…우승 행보 ‘빨간불’이범호 감독 “DH 우천취소 다행…삼성전 총력”‘호랑이 군단’의 6월이 아쉬움 속에서 ‘-1로’ 마무리됐다.KIA 타이거즈가 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면서 6월을 11승 1무 12패로 마무리했다.29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30일 더블헤더가 예정됐지만 굵은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두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3·4월 21승 10패, 5월 13승 1무 11패의 전적을 기록했던 KIA는 6월에는 적자 살림을 기록했다.시작과 끝에 롯데가 있었다.KIA는 6월 1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만원 관중 앞에서 5-2 승리를 거두고, 승리로 6월을 열었다.하지.. 2024. 6. 30.
‘반가운 비’ KIA 더블헤더 1·2차전 우천 취소…6월 ‘-1’ 키움과의 맞대결 장맛비에 무산삼성 원정 3연전으로 전반기 마무리KIA 타이거즈의 ‘위기의 한 주’가 우천 취소로 마무리됐다.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이 모두 비로 취소됐다.전날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면서 6월 마지막날 더블헤더가 예정됐지만 굵은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두 경기 모두 진행되지 못했다.이와 함께 KIA의 6월 성적은 11승 1무 12패가 되면서 ‘-1’을 기록했다.6월 마지막 주 1무 3패가 뼈아팠다.KIA는 지난 25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4-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시간 20분의 연장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를 기록했다.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투입하고도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한 KIA는 26·27일에도 선취점을 가져오고.. 2024. 6. 30.
‘연패 탈출 특명’ 광주FC, 제주와 홈경기…엄지성 고별전 되나 30일 K리그1 20라운드위기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광주FC가 홈에서 연패 탈출에 나선다.광주는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연승 뒤 연패에 빠진 광주다.광주는 지난 15일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두 번째 ‘클린시트’를 장식했다. 여세를 몰아 부천FC와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는 3-2로 이기며 3경기 연속 승리의 세리머니를 했다.기분 좋은 연승으로 순위 싸움에 시동을 거는 것 같았지만 결과는 ‘원정 2연패’다.광주는 지난 22일 대전 원정길에서 전반 5분 만에 나온 베카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고, 25일 수원FC와의 방문 경기에서는 골 침묵 속에 0-1패를 기록했다.이날 패배로 광..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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