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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2076

소크라테스 2점포·한준수 3안타, ‘화력쇼’ KIA 10-2 승리 한화전 장단 15안타 폭발 연패 탈출크로우 5이닝 무실점…5승 성공KIA 타이거즈가 시원한 타격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KIA가 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10-2 승리를 거뒀다. 소크라테스와 김도영의 홈런 포함 장단 15안타를 터트리면서 화력싸움에서 승자가 됐다.시즌 7번째 매진이 기록된 이날 KIA는 1회부터 화끈한 화력을 과시했다.한화 대체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박찬호가 톱타자로 나와 좌측 2루타를 날렸다. 김도영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나성범의 1루 땅볼 때 주자들이 움직였다. 1사 2·3루, 최형우의 2루 땅볼로 3루 주자 박찬호가 득점에 성공했다이어 소크라테스의 한방이 터졌다.소크라테스는 2사 3루에서 이태양의 4구째 124㎞ 포크볼을 공략해 우중월 .. 2024. 5. 4.
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KIA, 한화와 시즌 5차전 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이 기록됐다.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5차전이 예정된 4일 오후 3시 4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완판됐다. 시즌 7번째 매진이다.시즌 두 번째 이틀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앞서 KIA는 4월 6·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올 시즌 17경기 누적 관중수는 28만2490명이 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6617명이 됐다.한편 연패에 빠진 KIA는 박찬호(유격수)와 김도영(3루수)을 테이블세터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나성범(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소크라테스(중견수)가 클린업트리오를 맡는다. 이어 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우익수)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마운드에서는 윌 크로우가 연.. 2024. 5. 4.
신구 조화 KIA ‘V12’ 꿈 영근다 양현종 1694일만에 완투승·최형우 3경기 연속 홈런베테랑 경험·신예들의 패기…자리 구분없이 고른 활약KIA 타이거즈가 완벽한 ‘신구조화’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고 있다.KIA의 올 시즌 강점 중 하나는 세대와 자리를 구분하지 않는 고른 활약이다. 베테랑의 경험과 신예들의 패기가 어우러진 전력,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KIA에는 KBO의 투·타 레전드인 양현종과 최형우가 있다.그동안 쌓아온 기록은 물론 올 시즌 활약도 레전드에 걸맞다. 5월 첫날 승리에도 두 베테랑이 있었다.1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에 나선 양현종은 1회 시작과 함께 실점했지만 이후에는 단 한명의 주자에게도 홈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현종은 무엇보다 9회까지 나홀로 마운드를 책임지면서 9-1 승리를 이끌고, 올.. 2024. 5. 2.
광주FC ‘슈퍼루키’ 문민서 “공격 축구로 팀 연패 끊겠다” 1일 제주 상대 9라운드 경기…“선제골 기쁨보다 팀 패배 아쉬워”광주FC의 ‘루키’는 웃고 싶다.<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333333; text-ali..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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