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KIA, 한화와 시즌 5차전

by 광주일보 2024. 5. 4.
728x90
반응형

4일 KIA와 한화의 5차전이 열리는 챔피언스필드에 팬들이 입장해 있다. 오후 3시 40분 챔피언스필드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시즌 7번째 매진이 기록됐다.

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이 기록됐다.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5차전이 예정된 4일 오후 3시 4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완판됐다. 시즌 7번째 매진이다.

시즌 두 번째 이틀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앞서 KIA는 4월 6·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올 시즌 17경기 누적 관중수는 28만2490명이 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6617명이 됐다.

한편 연패에 빠진 KIA는 박찬호(유격수)와 김도영(3루수)을 테이블세터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나성범(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소크라테스(중견수)가 클린업트리오를 맡는다. 이어 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우익수)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마운드에서는 윌 크로우가 연패 탈출 전면에 선다.

크로우는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5.1이닝을 소화하면서 4.08의 평균자책점으로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에서는 한 턴 쉬어가는 문동주를 대신해 이태양이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신구 조화 KIA ‘V12’ 꿈 영근다

KIA 타이거즈가 완벽한 ‘신구조화’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고 있다. KIA의 올 시즌 강점 중 하나는 세대와 자리를 구분하지 않는 고른 활약이다. 베테랑의 경험과 신예들의 패기가 어우러진

kwangju.co.kr

 

 

‘되는 집안’ KIA ‘월간 MVP’ 후보 3명

KIA 타이거즈가 ‘월간 MVP’를 놓고 집안싸움을 벌인다. KBO가 2일 3·4월 MVP 후보로 7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KIA에서는 ‘공포의 스위퍼’로 4승을 수확한 제임스 네일, ‘최연소 100세이브’ 정해영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