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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첫 5·18지방공휴일 지정에 따른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 업무는 정상 처리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 본청은 물론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상수도, 도시철도, 우치공원, 문화예술회관 등도 평상시처럼 민원을 처리하고 운영한다. 직원 50%가 정상 근무하고, 업무 대직자를 지정해 여권 등 각종 증명서 발급과 상담 등 민원업무는 정상 처리되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5월 18일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첫해로, 아직 많은 시민이 공휴일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민원업무 처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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