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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22

임기영 3.1이닝 5실점 ‘난조’…KIA 연승 중단 NC전 4-7패 … ‘임파선염’ 로니 복귀 황대인, 김진호 상대 시즌 4호포 기록 ‘호랑이 군단’의 연승행진이 중단됐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4-7 패를 기록하며, 4연승에서 멈췄다. 선발 임기영이 3.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초반 싸움에서 밀렸다. 임기영이 경기 시작과 함께 손아섭에게 우측 2루타를 내줬다. 이어 박민우, 박건우, 양의지까지 4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 했다. 무사 1·2루에서 마티니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임기영이 노진혁은 헛스윙 삼진, 이명기는 2루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2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지만 3회도 쉽지 않았다. 선두타자 박민우를 우전 안타로 내보낸 뒤 2사까지 채웠지만 마.. 2022. 5. 22.
7연전을 버텨라 … KIA 마운드 ‘초비상’ 비 때문에 창원에 발 묶여 … ‘월요일 경기’ 멩덴 그대로 선발 출전 부처님오신날에는 2시 경기까지, 마운드 운영·컨디션 관리가 관건 KIA 타이거즈가 긴 한 주를 보내게 됐다. 주말 원정에 나섰던 KIA의 발이 비때문에 창원에 묶였다. KIA는 1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즌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2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시즌에도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에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KIA는 ‘월요일 경기’를 치르고 안방으로 돌아온다. 월요일부터 7연전을 펼쳐야 하는 한 주, 부처님 오신날인 19일에는 주간 경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만큼 마운드 운영과 컨디션 관리가 승패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일단 KIA는 16일 출격을 준비했던 멩덴.. 2021. 5. 16.
주말 승률 ‘0’, KIA 언제 이기나? … 13경기 전패 ‘3안타’ 김태진 13경기 연속 안타, 후속타 불발로 1득점 김유신 1회 피홈런 2개 … ‘홈런 군단’ NC에 3-7, 5연패 KIA 타이거즈가 주말 경기에서 또 졌다. 지난 4월 4일 두산 베어스와의 일요일 경기에서 시작된 주말 경기 패배가 13연패에 이르렀다 KIA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7 역전패를 기록했다. 1회 기회를 살리지 못한 KIA는 ‘홈런 군단’ NC의 파워에 밀리면서 올 시즌 5번의 만남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앞선 LG전 패배까지 더하면 3연패. 올 시즌 주말 경기로 보면 13전 전패다. 1회초 최원준이 NC 선발 박정수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터트리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2번 타자로 나선 김태진의 중전 안타가 이어지면서 KIA가 .. 2021. 5. 15.
NC최다 연승·김민우-소형준 ‘토종 맞대결’ … 눈길 끄는 2021 KBO 첫무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전 KIA 잠실서 브룩스로 승리 사냥 풍성했던 개막 기록, 새로운 도전 그라운드에 기다렸던 봄이 찾아왔다. 2021 KBO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열고 막을 올린다. KBO는 1982년 원년 개막전부터 이종도(MBC)의 연장전 끝내기 홈런과 함께 화려한 출발을 했었다. 이후 지난 39번의 개막전에는 각종 진기록기 나오면서 야구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40번째 시즌을 앞두고 개막전 역사를 살펴본다. ◇개막전에 강하다 … ‘디펜딩 챔피언’NC ‘디펜딩 챔피언’ NC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 5연승’을 이뤘다. 앞서 두산(83~88년·86년 무승부, 13~17년), 삼성(90~94년, 01~05년), 롯데(11~16·14 개막전 우천..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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