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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22

NC 만나는 KIA, 도약 위한 시험대 오늘부터 홈에서 NC·삼성과 6연전...NC, 나성범·양의지·구창모 등 공·수 주축멤버 맹활약에 1위 독주 투수 주요 부문 KIA와 1·2위 다툼...화력은 타율·타점 등 KIA 압도...집중력·벤치 ‘운영의 묘’ 필요 ‘호랑이 군단’이 진짜 실력을 평가받는다. 수도권 원정 9연전 일정을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선두 독주 중인 NC 다이노스를 만난다. KIA는 16일부터 안방에서 NC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개막 이후 첫 만남이다. KBO 연습경기에서는 KIA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막상 뚜껑을 연 2020시즌의 강자는 NC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나성범과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중심으로 한 주축 멤버에 공·수에서 신무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마운드에서는 구창모가 최고 활약을 이어가.. 2020. 6. 16.
‘신흥 에이스’ NC 구창모, KBO 5월 MVP 선정 35이닝 2실점, ERA 0.51 4승 무패 38 탈삼진 기록 ‘공룡 군단’의 새로운 에이스로 발돋움한 구창모가 KBO리그 5월 MVP에 선정됐다.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팬투표 결과를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구창모는 기자단 투표에서 30표 중 27표를 독식했고, 팬투표에서도 22만9971표 중 17만6113표를 받는 등 총점 83.29로 LG 라모스, 두산 페르난데스, 키움 요키시를 따돌리고 KBO 월간 MVP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5월 한 달 5경기에 선발 등판한 구창모는 압도적인 피칭으로 투수 부문 1위 자리들을 차지했다. 구창모는 KBO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많은 35이닝을 소화했지만 실점은 단 2점(2자..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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