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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14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침묵의 광주FC ‘목마른 첫승’ K리그1 상주에 0-1 패 3경기 연속 골 신고도 못해 광주FC의 세 번째 승점 사냥도 실패로 끝났다. 광주가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 2020 K리그1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도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광주는 3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펠리페를 중심으로 이희균과 두현석을 좌우에 배치하면서 스피드를 통해 공격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일찍 실점을 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상주 강상욱이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광주 골대 왼쪽을 파고들면서 득점이 기록됐다. 전반 22분 이으뜸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벗어난 뒤 전반 39분 다시 이으뜸의 왼발이 움직였다. 세트피스.. 2020. 5. 25.
광주 FC, 1부리그 적응 만만찮네 개막 후 2연패…무딘 공격력으로 득점기회 못얻어 전력 재정비…23일 상무 상대 시즌 첫 골·첫 승 도전 발 묶인 광주FC가 2연패를 기록했다. 광주가 지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FC서울과 2라운드 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성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지면서 광주는 K리그1 복귀전 첫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번에도 이렇다 할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앞선 성남전에서 ‘K리그2 득점왕’ 펠리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마르코를 전면에 내세웠던 광주는 이날 6개의 슈팅을 날리는 데 그쳤다. 상대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은 2개에 불과했다. 펠리페 마르코 조합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던 광주 박진섭 감독은 서울전에서는 지난 시즌 깜짝 활약을 .. 2020. 5. 19.
‘첫 패’ 보약 마신 광주FC, 서울서 첫 승 사냥 K리그1 2라운드 원정 펠리페·마르코 화력 기대 전남드래곤즈, 내일 제주와 리그2 홈 개막전 험난한 개막전을 치른 광주FC가 서울로 첫승 사냥을 떠난다. 광주가 1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20K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10일 안방에서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개막전을 가졌다. 간절하게 기다렸던 무대였지만 경기가 끝난 뒤 광주 박진섭 감독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개막을 알리는 휘슬이 울린 지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는 등 초반에 2실점 하면서 계획과는 다른 흐름이 전개됐다. 박 감독은 평소와 다르게 일찍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는 0-2패였다. 박 감독은 “모든 게 실패였다”며 개막전 전술 패배를 인정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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