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14 K리그 5월 8일 ‘무관중’ 개막, 27라운드 대결 24일 이사회서 리그 일정, 방식 결정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공식 개막전 K리그 2020시즌이 5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4일 축구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0시즌 경기 일정과 대회 방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리그 운영 방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개막 날짜는 5월 8일로 확정됐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이 만나 2020시즌 첫 승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8일 공식 개막전과 함께 9·10일 개막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개막이 이뤄진다. 유관중 전환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대로 시점과 방식을 결정.. 2020. 4. 24. 기지개 켜는 K리그…뜨거워지는 광주FC 광주전용구장 훈련 모습 첫 공개 선수들 페이스 끌어올리기 박차 박진섭 감독 “초반 싸움에 성패” 개막 이전 두차례 연습경기 계획 축구연맹, 올 시즌 일정 24일 확정 KBO리그에 이어 K리그도 기지개를 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K리그 2020시즌 일정이 24일 확정된다. 한국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K리그 2020시즌 개막일과 경기 수를 결정한다. KBO리그의 5월 5일 개막이 확정된 데 이어 K리그도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그동안 꽁꽁 잠겨있던 그라운드가 21일을 기점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정부가 4월 19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3월 17일 금지했던 다른 팀과의 연습경기를 4월 21일부터 허용한다”.. 2020. 4. 22. ‘K리그 하드털이’ 집에서 명승부 즐긴다 11일 2008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방영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K리그 명경기’ 시리즈를 준비했다. 연맹은 11일을 시작으로 개막 전까지 매주 주말마다 과거 K리그에서 펼쳐진 명경기를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ithkleague)과 트위터 채널(twitter.com/kleague)을 통해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을 위한 소통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개된 영상들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K리그 유튜브에서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연맹이 공개하는 첫 번째 명경기는 2008년 수원과 서울이 맞붙은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다. 2008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수원과 2위 서울이 .. 2020. 4. 12. 남다른 ‘축구 DNA’…K리그 뛰는 형제들 전북 이범영·강원 이범수 골키퍼 경쟁 홍정남·홍정호 전북서 한솥밥 동료 상주 이창근·안산 이창훈 주전급 활약 제주 이동희·서울이랜드 이건희 형제도 K리그에 형제들이 뛴다.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주인공을 꿈꾸는 형제들이 있다. ‘축구 DNA’를 공유하고 있는 이들은 남다른 각오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 이범영과 강원 이범수는 가장 주목받는 형제다. 형제가 K리그에서 뛰는 것도 쉽지 않지만 포지션도 골키퍼로 같다. 형 이범영은 2008년 부산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동아시안컵 우승 등을 일궈내며 K리그와 대표팀을 오가며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2010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한 동생 이범수는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2020. 4. 9.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