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C서울23

광주FC “개막전 주인공은 나야 나”…돌풍 이어간다 린가드 출전 FC서울에 2:0 승리…예매 2분30초 만에 매진 전반 20분 이희균 선제골·가브리엘 ‘쐐기포’로 데뷔골 기록 린가드가 주연? ‘광주FC’가 2024시즌 K리그1 첫 매진 경기의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광주FC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부주장’ 이희균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새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K리그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승점 3’을 합작했다.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든 광주. 린가드를 앞세운 서울에 쏠려있던 스포트라이트를 광주로 돌린 시원한 승리였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장외 설전을 벌였던 광주와 서울의 만남이자, 지략가로 통하는 이정효 .. 2024. 3. 4.
강해진 광주FC, 2위 포항 상대 3연승 노린다 K리그1 13일 원정경기 김한길·정호연·엄지성 등 공격력 불 붙어 승리 기대 전남은 15일 부산과 대결 광주FC가 불붙은 공격으로 포항 원정길에서 3연승을 노린다. 광주는 13일 오후 8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포항행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가 뜨겁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김한길과 정호연의 왼발 그리고 이건희의 머리로 골을 만들면서 3-0 승리를 만들었다. 수원FC원정에 이은 2연승. ‘승격 동기’ 대전을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한 광주는 골키퍼 김경민의 활약으로 무실점 승리까지 기록하면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광주는 분위기를 이어 2위 포항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다운 과감한 공격으로 난적.. 2023. 8. 12.
기세 오른 광주FC, 홈 개막전서 연승 도전 K리그1 5일 FC서울과 대결 물러서지 않는 승부 예고 토마스·산드로 좋은 호흡 속 엄지성·정호연 등 활약 기대 다양한 이벤트·경품도 준비 광주FC가 홈 개막전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광주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홈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 홈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광주는 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압도적인 질주를 하면서 ‘챔피언’의 자격으로 승격을 이룬 광주는 1부리그 복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수원삼성을 상대했던 시즌 개막전에서 광주는 후반 43분 터진 아사니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광주는 분위기를 이어 홈팬들 앞에서 연승을 달리겠다는 각오다. 시즌 첫 경기에서 .. 2023. 3. 2.
K리그 승강PO 대진 완성…FC서울 잔류 성공, 수원삼성 ‘운명의 승부’ K리그1 10위 수원, K리그2 PO 승자와 대결 11위 김천상무, 대전하나시티즌과 승강PO 수원삼성의 전진우가 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4분 역전골을 넣고 있다. 수원이 3-1 승리를 거뒀지만 9위 FC서울도 승리로 최종전을 마무리하면서 수원이 10위로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FC서울이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라이벌’ 수원 삼성은 11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면서 승강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에 도전하게 됐다.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최종전이 22일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나상호와 정한민의 골로 2-0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1승 13무 14패(승점 46)가 된.. 2022. 10.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