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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23

‘3경기 연속 골’ 기성용·‘무패행진’ 김상식 감독…K리그 3월의 선수·감독 K리그로 돌아온 기성용(서울)이 3월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 전북의 3월 무패행진을 이끈 김상식 감독은 ‘이달의 감독’이 됐다. 기성용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EA코리아’)가 후원하는 3월 ‘EA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기성용의 K리그 첫 수상이자 서울 소속 최초의 수상이다. ‘이달의 선수상’후보는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선정된다. 이어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팬 투표(2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경기평가위원회, K리그 팬투.. 2021. 4. 12.
광주FC vs FC서울, 너무 잘 아는 상대 약일까? 독일까? 오늘 오후 7시30분 서울서 K리그1 2021 5라운드 격돌 ‘사령탑 트레이드’ 광주 김호영·서울 박진섭 감독 대결 전·현 광주 에이스 격돌…금호고 출신 공격수 기싸움도 광주와 서울의 흥미로운 사령탑 대결이 펼쳐진다. 프로축구 광주FC가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2021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자리를 맞바꾼 광주 김호영 감독과 서울 박진섭 감독의 지략대결에 눈길이 쏠리는 경기다. 김호영 감독은 지난 시즌 자진 사퇴한 최용수 감독에 이어 감독대행으로 서울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2019시즌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지휘했던 박진섭 감독은 지난해 K리그1에서 ‘파이널 A’까지 경험했다. 시즌이 끝난 뒤 두 감독은 공교롭게도 반대로 팀을 바꾸면서 ‘사령탑 트레이.. 2021. 3. 17.
광주 FC-박진섭 감독 결별 … 朴 “팬 사랑 잊지 않겠다” ‘FC 서울’ 러브콜…박 감독, 가족 있는 서울로 복귀 희망 상호 합의 거쳐 계약 해지 가닥…구단, 후임 선임 절차 돌입 광주FC가 박진섭 감독과 작별을 고했다. 광주FC 구단은 1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상호 합의 하에 박진섭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아쉬운 작별이다. 광주는 시즌 종료를 앞두고 ‘서울발’ 소식에 곤욕을 치렀다.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박 감독의 FC서울행 기사를 보도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박 감독을 향한 ‘러브콜’이 있기는 했지만 어떤 결정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불편한 보도가 나왔다. 논란이 커진 것은 아직 시즌 중이었고, 박 감독과 2021년 12월 31일까지 계약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양측의 합의 없이 일방적인 계약해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FC 서울의 비매너 행위.. 2020. 12. 2.
광주 FC 박진섭 감독 ‘이적설 소동’ 인터넷 매체, FC 서울행 보도...서울 등 타 구단 러브콜은 사실 내년까지 일방적 계약 해지 불가...박 감독 “구단과 신의가 우선” 광주FC의 박진섭 감독이 ‘이적 시장’의 최대어? 박진섭 감독의 이름이 28일 K리그의 뜨거운 이름이 됐다.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박진섭 감독의 FC서울행 기사를 단독 보도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서울 등 타 구단의 러브콜은 ‘진실’이다. 하지만 합의를 마쳤고, 서울에 합류한다는 내용은 ‘거짓’이다. 박 감독은 2018시즌 광주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2에서 사령탑 대열에 합류했다. 감독 데뷔 시즌을 5위로 마무리한 박 감독은 2019시즌 본격적인 자신의 축구를 보여줬다. 19경기 연속 무패를 펼치며 ‘겨울 양복’으로 화제를 모았고, 시즌을 1위로 마감하면..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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