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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23

광주 FC, 1부리그 적응 만만찮네 개막 후 2연패…무딘 공격력으로 득점기회 못얻어 전력 재정비…23일 상무 상대 시즌 첫 골·첫 승 도전 발 묶인 광주FC가 2연패를 기록했다. 광주가 지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FC서울과 2라운드 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성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지면서 광주는 K리그1 복귀전 첫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번에도 이렇다 할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앞선 성남전에서 ‘K리그2 득점왕’ 펠리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마르코를 전면에 내세웠던 광주는 이날 6개의 슈팅을 날리는 데 그쳤다. 상대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은 2개에 불과했다. 펠리페 마르코 조합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던 광주 박진섭 감독은 서울전에서는 지난 시즌 깜짝 활약을 .. 2020. 5. 19.
‘첫 패’ 보약 마신 광주FC, 서울서 첫 승 사냥 K리그1 2라운드 원정 펠리페·마르코 화력 기대 전남드래곤즈, 내일 제주와 리그2 홈 개막전 험난한 개막전을 치른 광주FC가 서울로 첫승 사냥을 떠난다. 광주가 1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20K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10일 안방에서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개막전을 가졌다. 간절하게 기다렸던 무대였지만 경기가 끝난 뒤 광주 박진섭 감독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개막을 알리는 휘슬이 울린 지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는 등 초반에 2실점 하면서 계획과는 다른 흐름이 전개됐다. 박 감독은 평소와 다르게 일찍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는 0-2패였다. 박 감독은 “모든 게 실패였다”며 개막전 전술 패배를 인정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 2020. 5. 17.
신종 콜로라 여파, AFC 챔스리그 일정 변경... 중국 원정 → 홈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AFC챔피언스리그의 중국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AFC챔피언스리그(ACL) 조별 예선 경기 중 중국 클럽의 홈경기로 예정된 1~3차전 일정을 모두 원정 경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고려, ACL 참가 선수와 구단의 안전보장을 위해 시행됐다. 이에 따라 FC서울, 울산현대, 수원삼성 그리고 전북현대는 예정과 다른 일정으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다. E조에 속한 서울은 2월 11일 예정됐던 베이징 궈완과의 원정경기 대신 안방에서 1차전을 갖는다. 대신 5차전(4월 22일)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상하이 선화와의 2차전(2월 18일) 원정을 앞두고 있던 F조의 울산도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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