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퍼스57 AI페퍼스 역사적 첫 경기 … 광주, 배구 열기 ‘후끈’ 전용구장 변신 페퍼스타디움 광주시민·배구팬 600여명 입장 가수 김연자 개막 공연 … 구단·선수들 “팬 위한 경기 하겠다” 마침내 광주에도 ‘배구의 계절’이 찾아왔다. 19일 오후 7시 ㅊ(옛 염주체육관)에서 AI페퍼스와 KGC인삼공사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경기가 진행됐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프로 배구 경기. 페퍼스타디움은 겨울 스포츠 시대를 맞이한 광주시민들의 기대감과 ‘도쿄올림픽 4강 신화’에서 이어진 배구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페퍼스타디움에는 광주 시민과 배구 팬 600명이 모여들었다. AI페퍼스는 정부 방역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페퍼스타디움 내 1~2층(3000여석)을 개방하고, 이 중 20% 수준인 600석에 입장을 허용했다. 관객들은 오후 6시 개.. 2021. 10. 20. 젊음과 패기의 페퍼스 ‘유쾌한 반란’ 꿈꾼다 이한비 - ‘코트의 장비’ 묵직한 스파이크와 서브가 강점 바르가 - 192cm 큰 키, 높은 타점·파워풀한 공격력 갖춰 하혜진 - 하종화 선수의 딸 …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최가은 - 블로킹 능력 뛰어난 센터 … 페퍼스의 숨은 보석 문슬기 - 11년 간 실업팀에서 실력 쌓은 노련한 리베로 구 솔 - 큰 키에 블로킹·서브 돋보이는 팀의 중심 세터 선수 평균 나이 21세,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AI페퍼스가 올 시즌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AI페퍼스에는 기존 스타 플레이어들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유망한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김형실 AI페퍼스 감독이 ‘좋은 집보다는 탄탄한 집을 지어야 한다’는 마인드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준 삼아 선수들을 끌어모은 결과다. AI페퍼스 초대.. 2021. 10. 18. 광주에도 ‘배구의 계절’이 온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16일 개막 AI페퍼스 19일 광주서 역사적 첫 경기 홈피·유튜브 등 SNS서 각종 정보 제공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여자배구단이 첫 참가하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16일 개막한다. 올 시즌은 이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된다. AI페퍼스는 19일 오후 7시 안방인 페퍼 스타디움(옛 염주종합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는 남녀 모두 팀당 6라운드씩 36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까지 여자부 팀당 경기 수는 30경기였으나, 신생팀 AI페퍼스가 가세해 36경기로 늘었다. 경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팬들을 찾아간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남녀부 경기.. 2021. 10. 13. AI페퍼스 “광주시민에 패기 넘치고 신나는 배구 보여드리겠다” 광주 프로 여자배구단 30일 창단식 갖고 힘찬 출발 김형실 감독 “인공지능 기술처럼 조직적 콤비 플레이하겠다” 이한비 주장 “한마음 원팀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줄 것” 하혜진 “감초 같은 역할” … 문슬기 “리베로, 남다른 책임감” 바르가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 기대 커 … 잘 해낼거라 자신” 광주 프로 여자배구단 AI페퍼스가 30일 광주시청에서 창단식을 열고 첫 출발을 알렸다. AI페퍼스는 지난 9월 7일에야 전체 16명의 선수단을 꾸리고 오는 19일 데뷔전을 치러야하는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사실상 신생팀으로 약체로 분류된다. 하지만, AI페퍼스 선수들은 “함께 모인 시간이 짧아서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합을 맞춰가고 있다. 코트에서 활발하고 열정과 패기 넘치는.. 2021. 9. 30.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