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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인·소크라테스, ‘황·소’가 달린다 … 타이거즈가 웃는다 KIA 타선 폭발력 극대화 “우리 둘이 잘해야 우승” ‘황소’가 달리면 KIA 타이거즈의 승리가 온다. KIA는 5월 뜨거운 타격을 앞세워 순위 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달라진 타선의 중심에는 황대인과 소크라테스 ‘황소 듀오’가 있다. 황대인은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1루수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황대인은 지난 4월 24경기에서 타율 0.258(89타수 23안타) 1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5월에는 26일 경기까지 21경기에서 타율을 0.333(66타수 22안타)으로 끌어올렸고, 5개의 홈런 포함 23타점을 만들었다. 26일 삼성전에서는 설욕의 스윕승을 완성하는 역전스리런도 장식했다. 소크라테스의 상승 곡선은 더 가파르다. 4월 24경기에서 타율 0.227(97타수 22안타) 1홈런 9타점.. 2022. 5. 27.
임기영 3.1이닝 5실점 ‘난조’…KIA 연승 중단 NC전 4-7패 … ‘임파선염’ 로니 복귀 황대인, 김진호 상대 시즌 4호포 기록 ‘호랑이 군단’의 연승행진이 중단됐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4-7 패를 기록하며, 4연승에서 멈췄다. 선발 임기영이 3.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초반 싸움에서 밀렸다. 임기영이 경기 시작과 함께 손아섭에게 우측 2루타를 내줬다. 이어 박민우, 박건우, 양의지까지 4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 했다. 무사 1·2루에서 마티니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임기영이 노진혁은 헛스윙 삼진, 이명기는 2루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2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지만 3회도 쉽지 않았다. 선두타자 박민우를 우전 안타로 내보낸 뒤 2사까지 채웠지만 마.. 2022. 5. 22.
KIA, 6연패 뒤 4연승…류지혁 ‘선두타자 홈런’·황대인 두 경기 연속 ‘한방’ 한화와 원정경기 5-4승, 5번 맞대결 모두 승리 양현종, 6이닝 4실점 승리…팀 QS 행진은 중단 ‘호랑이 군단’이 6연패 뒤 4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가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류지혁이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고, 황대인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면서 연승을 이었다. 1회부터 KIA의 ‘한 방’이 터졌다. 리드오프로 출격한 3루수 류지혁이 첫 타석에서 박윤철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면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장식했다. 김선빈의 2루타와 나성범의 볼넷까지 이어졌지만, 박동원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중 도루 때 홈쇄도를 시도했던 김선빈이 아웃되면서 투아웃. 최형우의 좌익수 플라이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2회초 소크라.. 2022. 5. 8.
KIA 황대인, 홈런 치는 법을 깨달았나 … 역전 스리런으로 10·11호포 장식 “감독님 말씀 이제야 이해 된다”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일 것이다”고 이야기했고 황대인은 “이제야 감독님의 말씀이 이해된다”고 웃었다. KIA 황대인의 방망이가 뜨겁다. 황대인은 20일 경기 전까지 최근 5경기에서 20타수 8안타 0.400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2개의 홈런으로 6타점도 올렸다. 특히 이 홈런 두 방은 팀의 승리를 부른 역전 스리런이었다. 16일 두산전에서는 3-4로 뒤진 5회초 2사 1·2루에서 황대인의 홈런이 기록됐다. 상대가 최형우를 거르고 황대인과의 승부를 선택했지만, 결과는 잠실 좌측 담장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이었다. KIA가 그대로 6-4의 리드를 지키면서 황대인의 결승타가 기록됐다. 19일..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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