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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인홈런14

황대인, 시즌 첫 타석 ‘투런포’에도 웃지 못했다 … 브룩스 4패 황대인, 7회 김대유 상대 투런포 브룩스, 6.2이닝 4실점 패전투수 KIA 타이거즈 ‘에이스’ 브룩스의 2승 도전이 또 실패로 끝났다. 브룩스는 8번째 등판에서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KIA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3-8패를 기록했다. 브룩스가 6.2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는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콜업된 황대인은 시즌 첫 타석에서 추격의 투런포를 터트렸지만 승리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 브룩스가 1회부터 진땀을 흘렸다.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중전안타를 내준 브룩스가 오지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지만, 김현수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1사 1·2루에 몰렸다. 이어 채은성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 2021. 5. 13.
“형우 선배 덕분에” 황대인 멀티 홈런 … 한 달 만에 브룩스 승 선배 응원 속 8-3 승리 주역, KIA 3연승 브룩스 6.1이닝 3실점 시즌 4승 기록 ‘호랑이 군단’이 황대인의 멀티 홈런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3개의 홈런 포함 장단 11안타를 터트리면서 8-3 승리를 거뒀다. 선발 브룩스는 6.1이닝 동안 11개의 피안타는 기록했지만 퀄리티스타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좌완 이승호를 맞아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황대인이 멀티포를 날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황대인이 첫 타석에서부터 파워를 과시했다. 이창진의 볼넷으로 시작된 1회말 터커의 우중간 2루타가 나오면서 KIA가 선취점을 만들었다. 최형우의 헛스윙 삼진 뒤에는 나지완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2-0. ..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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