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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35

광주FC, 1위 탈환하나 23일 오후 4시 광주전용구장 승점 1점차 부천과 선두 다툼 5경기 무패 중인 광주FC가 안방에서 뜨거운 선두 싸움을 벌인다. 광주는 23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2 2022 12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눈길 끄는 1위 싸움이다. 현재 두 팀은 승점 1점 차 1·2위에 자리했다. 부천이 7승 2무 1패(승점 23), 광주가 7승 1무 2패(승점 22)로 선두 싸움을 하고 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은 내줬지만 엄지성, 헤이스의 득점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5연승에는 실패했지만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하면서 귀한 승점 1점을 더했다. 1위 탈환을 노리는 광주는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도 이번 대결에서 승리를 만들어야 한다. 광.. 2022. 4. 22.
광주FC, 적지서 5경기 연속 무패…1위 탈환은 실패 엄지성·헤이스 득점 … 안양 원정서 2-2 시즌 첫 무승부, 부천과 승점 1점 차 2위 광주FC가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지만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광주가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2022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첫 무승부다. 4연승 뒤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광주가 5경기 연속 무패에 성공했지만, 1위는 부천FC에 내줬다. 지난 16일 경남FC를 상대로 11라운드 경기를 치른 부천이 이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3(7승 2무 1패)을 기록, 승점 22(7승 1무 2패)의 광주에 앞서 1위 자리에 랭크됐다. 광주가 전반 8분 만에 선취점을 내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시작된 안양의 공격. 김동진이 문전으로 띄운 공을 백동규가 잡아 오른.. 2022. 4. 18.
광주FC 승리 부른, 이으뜸 왼발·헤이스 오른발…충남아산전 2-1 승 3연승 뒤 부천서 2-0패 … 안방서 승리 행진 재개 이정효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자랑스러워” 잠시 쉬어갔던 광주의 승리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광주FC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에는 양 팀의 탐색전이 전개됐다. 몇 차례 공세 뒤 전반 37분 광주가 결실을 보았다. 이으뜸이 ‘왼발의 달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때린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바로 충남 아산의 골대를 갈랐다. 전반전 63%의 볼 점유율을 보였던 광주는 후반에도 적극적으로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9분 헤이스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박주원에 잡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3분에는 위기가 있었다. 충남아.. 2022. 3. 26.
광주FC, 상승세 타고 … 전남드래곤즈, 연승 잇는다 광주, 이건희 앞세워 5연승 도전 전남, 부산 원정서 3연승 나서 광주FC가 ‘新 해결사’ 이건희를 앞세워 5연승을 내달린다. 광주는 20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좋은 흐름 속에 5연승 질주를 위해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16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이건희, 헤이스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FA컵까지 포함하면 4연승 질주다. 광주는 선두 FC안양을 상대로 리그 3연승과 1위 자리를 동시에 노린다. 1위 안양(3승 1무 1패·승점 10·득점7), 2위 부천FC(3승 1무 1패·승점 10·득점5) 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3승 1패·승점9)는 1점 차로 1·2위를 쫓고 있다. 이..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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