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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35

광주FC 신예들 ‘골 합작’...홈 전용구장 첫승 해냈다 광주FC 신예들이 광주축구전용구장 ‘첫승’을 합작했다. 광주가 지난 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7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희균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광주 유스출신 ‘슈퍼루키’ 엄지성이 스타 탄생을 알리는 데뷔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역시 유스출신 이희균이 골대를 가르면서 ‘극장골’을 장식했다. 전반 초반은 광주의 흐름이었다. 전반 3분 엄지성이 올려준 패스를 받은 ‘새 외국인 공격수’ 헤이스가 머리로 K리그 첫 슈팅을 기록했다. 7분에는 헤이스가 코너킥 키커로 나서 펠리페의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공은 골대를 비켜났다. 초반 공세에도 선제골은 인천의 차지가 됐다. 전반 14분 인천 김준범의 슈팅이 광주 수비수 이한.. 2021. 4. 5.
외국인 선수로 화력 강화…광주FC ‘반격의 4월’ 만든다 재충전 기간 체력·전력 보강 알렉스·헤이스 데뷔 준비 ‘OK’ 4일 인천 상대 안방서 승리 사냥 외인 공격수 3명으로 늘린 전남 안방서 대전 상대 승리 사냥 나서 재충전을 끝낸 광주FC가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 광주는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02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2월 28일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을 치른 뒤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6경기를 소화했다. 강행군 속 ‘우승 후보’ 울산현대, 전북현대를 상대로 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대구FC와의 3라운드에서는 4-1 대승을 연출했다. 6경기 성적은 1승 1무 4패(승점 4·11위)로 아쉬움은 남지만 쟁쟁한 팀들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 2021. 4. 4.
광주FC “시험무대 끝 … 이제부터 진검승부” 리그 개막후 6경기 1승1무4패 ‘최약체’ 평가 뒤집는 경기력 선봬 다음달 4일 인천 상대 승점 사냥 김호영 감독 “이제 이길 때 됐다” 폭풍같은 3월을 보낸 광주FC가 뜨거운 4월을 위해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 맸다. 지난 20일 제주원정을 마치고 ‘휴가’를 보냈던 광주 선수단이 24일 안방으로 복귀했다. 달콤한 휴식을 끝낸 선수들은 이날 오후 3시 광주축구센터에 모여 훈련을 재개했다. 선수들은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하면서 유쾌한 분위기에서 몸을 풀었다. 이순민·이중서가 레크리에이션 게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윤보상·신송훈 두 골키퍼가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선수단에 커피를 돌리게 됐다. 레크리에이션 훈련이 끝난 뒤 경기조 선수들은 회복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이들은..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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