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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35

‘新 해결사’ 이건희 3호골, 광주FC 리그 3연승 … 2위 도약 헤이스 연속골 ‘퇴장2’서울이랜드에 2-1 승 전남드래곤즈도 선두 부천FC 상대 연승 성공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상대 퇴장’이라는 호재 속에 나란히 홈에서 승수를 더했다. 광주가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건희가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면서 리그 3연승을 이었다. FA컵 포함 4연승이다. 승점 9점(3승 1패)이 된 광주는 부천FC(3승 1무 1패·승점10)에 이어 2위까지 뛰어올랐다. 광주가 1경기를 덜 치렀다. 전반 14분 역습에 나섰던 이건희가 페널티지역에서 배재우의 파울에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고 넘어졌다. 주심의 휘슬이 울리면서 헤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자리했다. 헤이스의 시즌 3호골을 기다렸던 순간. 지난 시즌 광.. 2022. 3. 17.
‘멀티골’ 광주 헤이스 2R MVP … 이순민·박현빈 베스트 11 ‘10분 만에 3골 역전쇼’ 경남, 베스트 팀·매치 ‘멀티골’로 광주FC의 2022시즌 첫 승을 이끈 헤이스가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8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의 외국인 선수 헤이스가 MVP의 영예를 안았다. 헤이스는 지난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서 시즌 첫 골을 장식했다. 이어 전반 44분에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멀티골을 장식했다. 광주는 헤이스의 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2-0 승리를 거뒀고, 이정효 감독은 데뷔승을 기록했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경기 흐름을 이끈 이순민과 무실점 승리를 완성한 박현빈은 각각 미드필더와 수비수 부문 베스.. 2022. 3. 1.
헤이스 멀티골 … 광주FC 이정효 감독 ‘데뷔승’ 대전하나시티즌에 2-0 승리 전남은 김포FC에 0-2 패배 광주FC가 ‘난적’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2022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광주는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022 K리그2 2라운드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광주는 앞선 김포와의 개막전 패배의 충격을 지우고 승격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헤이스가 해결사였다. 전반 10분 광주 정호연의 오른발 슈팅이 나왔지만 골대를 맞았다.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은 이순민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24분 골키퍼 김경민이 마사의 1대 1 슈팅 기회를 저지한 뒤 광주가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28분 페널티지역에서 공을 잡은 헤이스가 권한진에게 걸려 넘어졌고.. 2022. 2. 27.
광주FC, 멀어진 잔류의 꿈…김영광 선방쇼에 0-1패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더하기 실패 28일 강원전 따라 11위 경우의 수 달라져 광주FC의 잔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광주가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1 K리그1 37라운드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뮬리치라는 창을 막는데 성공했지만 김영광이라는 방패를 뚫지 못하며 벼랑 끝으로 밀려났다. 이날 승리로 승점 44점이 된 성남은 9위로 뛰어오르면서 생존 경쟁의 8부 능선을 넘었다. 28일 FC서울(승점 43)과 경기를 하는 강원FC(승점 39)가 패배를 기록한다면 성남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시즌에도 1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강원의 패배는 광주도 바라는 결과다. 광주는 승점 36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이 남은 경기에서 2패를 해야 광주는 실낱같은 승강플레..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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