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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25

광주FC 허율·안영규·김경민…서울 꺾고 ‘베스트 11’ 허율 결승골, 김경민·안영규 무실점 합작 경남전 ‘멀티골’ 전남 유지하 K리그2 MVP 광주FC의 허율, 안영규, 김경민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국연맹이 19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FC서울전 승리의 주역인 허율, 안영규, 김경민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원정경기에서 전반 4분 터진 허율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서울이 18개의 슈팅을 몰아치면서 9개의 유효슈팅을 만들었지만, 골키퍼 김경민이 이를 모두 차단하면서 승리를 지켰다. ‘주장’ 안영규도 윌리안의 매서운 슈팅을 머리로 막는 등 ‘수비의 핵’으로 서울의 공세를 막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10경기 연속 무패.. 2023. 9. 19.
광주FC, 1위 울산 잡으러 ‘호랑이굴’로 간다 8월 2승 2무로 3위에 올라 올 시즌 울산 상대 첫 승 도전 광주FC가 ‘1위’ 울산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인한다. 광주는 울산현대와의 K리그1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위해 9월 3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간다. 뜨거운 8월을 보냈던 광주는 도전의 9월을 맞는다. 광주는 지난 8월 4경기에서 2승 2무로 지지 않았다.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무승부는 선제실점을 하고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만들었다. 앞선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4-0대승을 거두면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10골 3실점으로 뜨거운 화력도 과시한 광주는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9월 첫 경기부터 쉽지 않다. 광주는 울산을 시작으로 FC서울, 전북현대를 만난다. 적지에서 만나는 울산.. 2023. 9. 2.
광주FC서 뭉친 ‘금호고 황금멤버’ 올 시즌 일 낸다 2017~2019년 고교대회 우승 엄지성 허율 정호연 주영재 조성권 프로에서 호흡 시너지 효과 기대 2017·2018년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 2018·2019년 전국고교 축구선수권,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 2019 전국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대회 최우수선수, 득점왕 등의 타이틀도 싹쓸이했던 ‘금호고 황금멤버’들이 당시 뭉쳤다. 광주FC가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된 2023시즌 ‘금호고 황금멤버’에 눈길이 쏠린다. K리그의 산실로 자리 잡은 광주에서는 매년 유스팀 금호고 출신의 ‘샛별’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에이스’ 엄지성이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이 됐고, 단국대를 거쳐 프로 무대에 도전한 정호연은 36경기에 나와 ‘개근생’으로 활약하면서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2023. 1. 9.
광주FC 허율·엄지성, 팀 우승·영플레이어상 모두 노린다 둘다 금호고 출신 젊은 피…팀 선두 이끌며 나란히 6골 K리그2 후보 중 최다골로 ‘집안 싸움’ 예고…수상 유력 광주FC의 허율과 엄지성이 팀의 우승과 영플레이어상을 동시에 노린다. 광주는 지난 7월 30일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0라운드 경기에서 짜릿한 1-0 승리를 거두면서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했다. 이날 승리로 17승 7무 3패(승점 58)를 기록한 광주는 대전(승점 44)을 4위로 밀어내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부천FC가 승점 47로 2위로 올라섰고, FC안양이 승점 45로 그 뒤를 쫓고 있다. 광주의 거침 없는 질주에는 금호고 출신의 ‘젊은 피’ 허율과 엄지성이 있다. 193㎝ 장신 공격수인 허율은 프로 2년 차였던 지난해 기다렸던 데뷔전을 치르면서 광주의 제공권 싸움에 힘을 더..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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