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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32

K리그1 광주FC, 8R 울산전·13R 전북전 일정 변경 울산현대의 AFC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로 광주FC의 경기 일정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8라운드 광주-울산, 13라운드 광주-전북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예정됐던 8라운드 울산전은 4월 20일(토) 오후 2시에서 5월 15일(수)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됐다.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로 휴일이다 이어 5월 18일(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13라운드 전북전도 다음 날인 5월 19일로 옮겨 오후 4시 30분 치르도록 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울산의 ACL 4강 경기에 따른 것이다. 울산은 오는 17일(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상대로 ACL 동아시아지역 4강 1차전을 갖는다. .. 2024. 4. 3.
광주FC, 산드로 ‘무기한 출장 정지’…무면허 추돌사고 브라질 새 시스템 도입 여파 운전 면허 발급 지연 20일 인천 원정 명단 제외…연맹 상벌위원회 회부 6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진 광주FC에 악재가 발생했다. ‘브라질 특급’ 산드로 (Sandro Cesar Cordovil de Lima·사진)가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무기한 출장 정지 조치를 받았다. 광주는 19일 산드로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구단 선수단 운영규정 및 프로축구선수계약서에 따라 상벌위 징계 시까지 무기한 출장정지 조치하고, 해당 사안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20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했던 산드로의 인천행도 무산됐다. 산드로는 지난 18일 오후 2시께 국제면허증이 발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렌트차량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2023. 5. 19.
광주FC ‘살림꾼’ 정호연, 1~4라운드 380분·48.4km 달렸다 전체 뛴 거리 팀 1위 리그 5위 이민기 스프린트 부문서 눈길 ‘주장’ 안영규 패스 지수 4위 정호연이 올 시즌에도 광주FC의 살림꾼으로 뛰고 있다. 광주 금호고 출신의 정호연은 단국대를 거쳐 지난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2년차 선수다. 프로 첫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면서 이내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은 그는 올 시즌에도 광주 중원의 핵심이다. 그의 부지런한 활약은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활동량(피지컬) 데이터를 발표했다.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 업체인 비프로11의 카메라를 활용한 광학 추적 시스템(Optical Tracking System)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연맹은 ▲전체 뛴 거리(km) ▲최고 속도(km/h) ▲스프린트 횟수.. 2023. 4. 13.
IT 기술 접목 … K리그 유망주 건강하게 키운다 자기관리 앱서비스인 ‘플코’ 통해 선수·지도자 훈련·운동량 구성 협회장배 ‘우승’ 광양제철고 김현수 감독 “체계적인 관리에 도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IT 기술을 접목해 K리그 유망주를 건강하게 키우고 있다. 연맹은 지난 3월 스포츠 전문 IT 스타트업 큐엠아이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K리그 22개 유스팀(U15·U18) 선수와 지도자에게 신체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기관리 앱서비스인 ‘플코’를 통해 선수는 매일 자신의 컨디션과 부상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 부상 부위, 정도, 양상, 시기 등을 직접 입력하고 누적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선수가 스스로 입력한 기록을 바탕으로 그 날의 준비도와 피로도가 자동으로 분석, 점수로 나타난다. 이를 바탕으로 선수는 자신의 몸상태에 맞춰 운동..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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