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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32

기성용·김보경·세징야·조현우…3월의 선수, 당신의 선택은? 3월 K리그 ‘최고의 선수’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EA코리아)가 올 시즌에도 ‘EA 이달의 선수상’을 선정한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경기평가위원회 투표(60%), K리그 팬 투표(2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점수를 토대로 결정된다. 3월의 달의 선수 후보로 기성용(서울),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3월 한 달 6경기에 출장해 3골 1도움을 기록했고, 김보경은 6경기 1골과 3개 도움의 활약을 했다.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세징야는 6경기 3골, 1도움과 1번의 라운드 MVP라는 성적을 남겼다. 골키퍼 조현우는 6경기에 나와 3번의 .. 2021. 4. 8.
광주FC “보여줄게, 확실히 달라진 실력” K리그 온라인 미디어데이…김호영 감독·엄원상 선수 시즌 각오 “강등 1순위? 광주의 실력을 증명하겠다!” 광주FC의 김호영 감독과 ‘토종 에이스’ 엄원상이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고향팀 지휘봉을 잡은 김호영 감독은 “동계훈련하시느라 감독, 선수님들 수고 많으셨다”며 “개막하기도 전에 많은 분이 광주가 강등 1순위라고 말씀하셨는데 덕분에 각오가 새롭다. 경기장에서 광주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시즌, 작년보다 더 높은 마무리와 좋은 열매를 맺는 한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많은 것이 바뀐 2021시즌이다. 부임 이후 바꾼 부분에 대해 김 감독은 “많은 선수가 이적했고 그에 대한 부분을 채워.. 2021. 2. 23.
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턴 모집 … 학년·나이 무관, ‘어학실력’ 필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쌓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리그와 프로스포츠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력, 전공, 나이는 상관없다. 단 토익 780점 텝스 380점 이상 등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K리그 사무국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이 끝난 뒤 근무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2월 1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이메일(recruit@kleague.com) 또는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영어인터뷰, 프레젠테이션,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2021. 1. 25.
2020시즌 K리그 수입 280억 … 코로나 영향으로 48억 감소 한국프로축구연맹 2020년도 결산서 공시 수입 280억 2900만원, 지출 279억 2500만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난해 수입은 280억 2900만원, 지출은 279억2500만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과 지출이 40억 넘게 줄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2020년도 수입과 지출 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2020년도 결산서에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 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 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내역이 담겨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스타전 등 사업을 취소하거나 축소하면서 지난해 수입은 총 280억 2900만원으로 2019년 대비 약 48억 830..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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