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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32

‘eK리그 2020’ 8강 대결 시작 … 2일부터 온라인으로 ‘eK리그 2020’ 우승을 향한 8개 팀의 승부가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의 8강전이 2일 시작된다. 치열한 예선전과 조별리그를 거쳐 포항, 수원, 안산, 서울이랜드, 강원, 제주, 대전, 전북이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서울이랜드, 제주, 대전, 전북은 각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8강은 1경기 포항-수원을 시작으로 2경기 안산-서울이랜드, 3경기 강원-제주, 4경기 대전-전북 대결로 전개된다. 당초 8강전부터 강남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일(토)부터 16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을 향한 대결은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 2021. 1. 1.
팬들과 만든 사진집 ‘2020 나의 K리그 이야기’ 발간…6일까지 이벤트 진행 K리그의 2020시즌이 담긴 사진집 ‘2020년 나의 K리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로 도전의 시즌을 보냈던 2020시즌을 돌아보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진집을 제작했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올 시즌에는 팬들이 직접 사진 모델로 참가해 더 특별한 ‘2020시즌’을 장식했다. 코로나19여파로 대부분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각 구단팬을 선정, 그들의 일상과 축구이야기를 사진집에 실었다.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또 우승과 강등 또 승격의 순간 등 올 시즌 그라운드에 펼쳐진 ‘희로애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사진집 표지는 K리그 팬일러스트레이.. 2020. 12. 31.
2020 K리그 ‘스폰서십 효과 1726억’ TV·해외 중계 확대로 14.5% ↑ 2020시즌 K리그 후원사 미디어 노출효과가 1726억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인 티엘오지에 의뢰하여 ‘하나원큐 K리그 2020’ 299경기(K리그1 162경기·K리그2 137경기)를 대상으로 후원사의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한 결과, 스폰서십의 경제적 효과가 1726억 757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시즌 평가된 1508억원 보다 약 14.5%가 증가한 수치다. 올 시즌 5월 8일 뒤늦게 개막전을 치르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수가 줄었지만, 노출효과가 증가했다는 부분이 눈에 띈다. 연맹은 노출효과가 늘어난 가장 큰 요인을 국내 TV중계 횟수 증가로 꼽았다. 올해 K리그 국내 TV중계는 재방송 포함 총 778회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97회 증가했다. .. 2020. 12. 29.
K리그1 내년 선수 교체 5명으로 코로나 일정 고려 확대 K리그2는 3명 그대로 2021시즌 K리그1 에서 최대 5명이 교체 선수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7일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2021년에 개최되는 국내 경기에서 교체 선수의 수를 5명으로 하기로 결정하면서, 2021시즌 K리그1 경기의 선수 교체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지난 15일 열린 제8차 이사회에서 IFAB가 2021년 국내 대회의 선수교체 인원 5명 운영을 결정할 경우 이를 2021시즌 K리그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IFAB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교체 인원에 관한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다. IFAB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202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팀당..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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