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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32

2021 K리그2 ‘승격 전쟁’ 2월 27일 스타트 K리그2 2021시즌이 2월 27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2021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와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코로나19 시대의 두 번째 시즌은 2월 27·28일 열리는 개막라운드와 함께 정상적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경남FC와 FC안양이 27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가장 먼저 2021시즌을 연다. 경남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에 패하면서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정협·임민혁·김영찬을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을 하며 이번 시즌 승격 기대감을 높였다. 초대 감독 이우형 감독이 복귀한 안양은 코스타리가 국가대표 출신인 조나탄 모야로 화력을 강화했다. 전남드래곤즈는 27일 오후 4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충남아산과 개막전을 갖고 승격을 위한 도전에 나.. 2021. 1. 21.
K리그 ‘아디다스 커넥스트21프로’ 공인구 채택 아디다스의 ‘커넥스트21 프로(CONEXT 21 PRO)’가 2021시즌 K리그 공식 사용구로 사용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공식 사용구로 아디다스의 ‘커넥스트21 프로’를 채택했다. 커넥스트21 프로는 그라운드의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연결된 패널들은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친 축구 연합의 통합을 상징한다. 또 FIFA 인증 기준을 통과한 무봉제 구조의 경기구로 그라운드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끔 했다. K리그 공식구인 커넥스트21 프로는 다가오는 FIFA 클럽월드컵과 2021년도에 개최되는 FIFA 주관 국제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리그는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경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경기구.. 2021. 1. 20.
‘eK리그 초대 챔피언’ 대전? 안산? … 16일 결승전 오후 6시 제주와 포항 3-4위전 이어 ‘마지막 승부’ K리그 장외 전쟁, ‘eK리그’의 초대 챔피언이 16일 가려진다.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 결승전이 16일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된 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4’ 기반 e스포츠 대회다. 지난해 11월 총 595팀이 참가한 가운데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 선발 예선전이 진행됐고, 12월 17일부터 본선이 전개됐다. 그리고 지난 9일 열린 4강전에서 대전이 제주를 상대로 3-2로 승리했고, 안산이 포항에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대전과 안산의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대전은 대전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2021. 1. 16.
K리그 뉴미디어 콘텐츠 ‘높아진 위상’ 포털 동시접속·VOD 재생 증가…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트위치’ 중계 가세 코로나19와 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트위치의 가세로 2020시즌 K리그 뉴미디어 수치가 상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K리그 뉴미디어 사업권자 ‘팀트웰브’가 작성한 ‘2020시즌 K리그 뉴미디어 트래픽 리포트’를 바탕으로 2020시즌 뉴미디어 콘텐츠 지표와 구단별 뉴미디어 시청자 수 순위 등을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중계방송의 최대 동시접속자(동접자)와 VOD 평균 조회수가 대폭 상승했다. 2020시즌 종료 기준 K리그 전체(K리그1, 2)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1만 9344명(네이버 1만6546명·다음카카오 279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9시즌 1만5248명보다 약 26.8% ..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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