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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807

“코로나19 확산 막자” 군산시 이색 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소독의 날’ 인증샷 진행 군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색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산시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감염 예방 ‘소독의 날’을 정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집, 상가, 다중집합시설 등을 소독하는 본인의 사진을 페이스북 댓글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아요’ 클릭, 친구 태그, 이벤트 게시글 공유를 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군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사진을 올린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군산사랑상품권 1만원을 상품.. 2020. 2. 17.
코로나19 주춤…대중교통 이용 점차 증가 첫 확진자 발생 후 이용 급감…사람 많은 버스·지하철 기피 여전 광주시 방역소독 확대 등 불안 해소 총력…무분별한 공포 떨쳐야 # 정모(40)씨는 18번째 확진자가 광주에서 발생한 이후 줄곧 버스 대신 택시를 타고 돌아다닌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밀폐된 공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다. 정씨는 “평소 일때문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주차하기가 번거로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사람들이 많이 타는 버스·지하철은 어쩐지 꺼리게 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는 데 대한 기피 분위기도 커지고 있다. 12일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광주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2020. 2. 13.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 152명 자가격리 해제 격리 대상 297명으로 감소 국내 16·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와 접촉한 시민 152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해 141명이 환자들과 접촉 시점으로부터 14일이 지나 격리 해제됐다. 지난 10일 격리 해제된 11명을 포함한 자가 격리 해제 인원은 152명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두 환자 접촉자는 모두 449명이며, 아직 격리 중인 접촉자는 297명이다. 접촉자와 감염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는 282건 중 16·18번째 환자 등 2건만 양성판정이 나왔다. 접촉자 다수가 격리돼 있는 21세기병원(24명), 소방학교 생활관(36명)의 격리 해제 시점은 19일 0시다. 한편, 국내에선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환자(30세..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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