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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18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국민콜 110’ 진료 병원 확인, 불편 신고, 교통정보 등 확인 추석 연휴에도 국민콜 110을 통해 병원·약국정보 확인, 불법 주정차 단속 신고, 행정기관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주간 상담사 96명, 야간 상담사 54명을 배치해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 진료 가능한 병원·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국민콜 110을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이루어진다. 전화 통화가 어려울 경.. 2020. 10. 2.
“수도권발 코로나 유입 막아라” … 가족·친지 방문 자제 요청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추석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17일 이후 열흘동안 지역사회 신규 감염자 발생이 없는 등 안정세가 뚜렷하지만,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수도권발 코로나19 유입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강도 높은 방역대책 수립에 나섰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시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9월 28일∼10월 11일)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행사가 금지된다. 정부 방침에 따라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주점(클럽·룸살롱).. 2020. 9. 29.
추석연휴 세균성 식중독 주의하세요 광주에서 세균성 설사질환 검출률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평소보다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추석 명절 때면 어김 없이 식중독 질환을 앓는 사례가 잦아진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기간 음식물 관리 소홀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및 지역 내 협력 병·의원과 공동으로 수행한 설사질환 병원체감시사업 결과, 세균성 설사질환 검출률은 5월 16.4%에서 6월 36.5%, 9월 현재 51.7% 등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주요 원인병원체는 병원성대장균(46.8%), 살모넬라균(28.6%), 캠필로박터균과 황색포도알.. 2020. 9. 28.
24만 4000원... 갈수록 오르는 차례상 비용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장을 보면 24만4000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23일 기준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4만4000원, 대형 유통업체는 34만2000원으로 전주대비 각각 2.1%(5129원), 0.2%(649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모두 각각 8.2%, 9.1% 상승했다. 조사는 전국 19개 지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실시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품목은 배였다. 배 5개 가격은 1만3977원에서 일주일 새 1만7767원으로, 3790원(27%) 올랐다. aT 측은 원황에서 신고로 주력 품..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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