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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7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추미애 vs 우원식’ 2파전 조정식, 추미애 후보로 단일화…정성호 사퇴·박지원 불출마우원식 “유감”…선수와 나이 고려 추대 수순 밟을 가능성도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후보에 출마한 6선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과 조정식 의원이 추 당선인으로 단일화했고, 정성호 의원은 사퇴했다. 이로써 민주당 의장 후보 선출은 추 당선인과 우원식 의원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12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추 당선인과 조 의원은 이날 회동해 국회의장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앞서 민주당 의장 후보 출마자는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 등 총 4명이었지만, 당내 최다선 후보 2명이 단일화를 하면서 급격히 무게추가 추 당선인에게 쏠리고 있다.일각에서는 원래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선수(選數)와 나이를 고려해온 점을 감안할 때 연상인 추 당선인이 전반.. 2024. 5. 13.
이재명, 친문 지지 기반 다지고 원팀 선대위 박차 문 대통령 회동 ‘계승자 ’자임 현 정부와 차별화 논란 불식 정세균·추미애와 연이은 만남 대선후보 등록 “소명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기지사 사퇴에 이어 문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민주당의 최대 지지층으로 평가되는 ‘친문’의 마음을 얻는 공식 행보에 본격 나서면서 당내 결집을 이끄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이 후보는 또,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한 데 이어 정세균 정 총리와 만나는 등 당내 핵심 지지층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며,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 후보가 본격 대선 행보에 나서면서 호남과의 관계 설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당내 경선에서 호남 출신 이낙연 전 대표와 치열한 경.. 2021. 10. 26.
“추석 민심 잡아라”… 후보들 호남 경선 올인 25·26일 호남 경선 …민주당 대선 후보 사실상 결정할 ‘풍향계’ 이재명 광주서 ‘호남 선언’·이낙연 무등산 등반 …16일 TV토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남 대전’에 올인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는 17일 광주에서 ‘호남 선언’을 발표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 총력전에 돌입했고, 이낙연 전 대표도 19일 무등산 등반 등을 통해 ‘텃밭’에서 반전의 토대를 준비하고 있다. 호남지역에는 권리당원만 20만명 이상이 포진하고 있고, 전국에 호남 출신 당원 수도 많아 ‘호남 표심’이 이번 민주당 경선 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광주·전남·전북지역 6개 방송사의 합동 TV 토론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15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2021. 9. 15.
링 오른 민주 이재명-이낙연, 도덕성 검증 공방 ‘점입가경’ “옵티머스 의혹 연관성 검증을” vs “SNS 비방 관련성 가려야” 양강 구도에 정세균·추미애 등 호남·충청 표심 확보 분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도덕성 검증 공방이 뜨거워지면서 두 후보가 직접 전면전에 나서는 형국이다. 또 이재명·이낙연 후보간의 양강 구도로 흐르는 양상이 전개되면서 나머지 후보 4인의 설 곳이 더 좁아지고 있다. 이 지사는 20일 경기도 유관기관 공무원 진모씨의 ‘SNS 비방’ 의혹이 이 전 대표 측의 공세 포인트로 떠오르자 직접 되치기에 나섰다.이 지사는 KBS 라디오에서 “지지자들의 사실 왜곡이나 마타도어는 사실 우리가 심각하게 당하고 있다”며 “겨우 찾아낸 게 그 정도”라고 받아쳤다. 이 지사는 “일부러 물을 흐려서 본인들을 숨기기 위한 작전..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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