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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광주정신 깃발 아래 민주개혁 세력 결집해 정권 재창출”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인터뷰 “촛불혁명 정신 다시 일으켜 세워 사회 대개혁의 소명 이룰 것” “광주와 전남 국가균형발전 4.0시대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 “안티 연합은 부끄러운 일…인위적 단일화 민심 외면 받을 것” 오는 9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6명의 대선주자들이 민주당의 본산이자 텃밭인 광주·전남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지역을 훑으며 민심 확보에 올인하고 있는 후보들을 만나 대선에 임하는 포부와 전략, 비전을 들어봤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14일 “오월 광주정신의 깃발 아래 민주개혁 세력을 단결시켜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광주일보와 인터뷰에서 “오월 광주정신과 촛불정신은 하나”라면서 “촛불혁명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 세.. 2021. 7. 15.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추미애, 이광재,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후보 공통질문 1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2 민주당 정권 재창출 가능성과 근거는 3 호남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은 ▲기호 1번 추미애 "미완 촛불혁명 완성할 것…호남형 메가시티로 균형발전" Q.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A. 김대중 대통령께서 직접 발탁했고, ‘추다르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영남에서 고군분투하여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혈혈단신 대선에 뛰어든 노무현 후보를 위해 전국을 함께 돌며 시민의 응원을 모은 ‘돼지 엄마’로 정권재창출에 기여했다. 지난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뤄내고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문재인정부 수립에 앞장섰다.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자격이 충분한 정통성과 적통을 갖고 있다. 이번 경선에서는 ‘다시 촛불, 다시 평화’의 기치로 당 안팎.. 2021. 7. 5.
“텃밭표심 잡아라”…민주 대선주자 줄이은 광주행 경선일정 논란·야권 지지율 상승 위기감 속 호남민심 다지기 분주 박용진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 김두관 25일 광주서 출판기념회 정세균 27일 지지 포럼 발대식 이낙연 30일 신복지 포럼 격려 추미애·이광재도 조만간 찾아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일정 논란 속에도 당내 대권 주자들은 앞다퉈 광주를 방문해 텃밭 민심 잡기에 나선다. 대선에서 호남 민심의 영향이 큰 데다, 권리당원 숫자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호남이 차지하는 표심이 크다는 점에서 대권 주자들의 광주행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당 지도부를 비롯해 대권 주자들도 위기감 속에서 호남 민심 다지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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