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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79

장현식·최원준·황대인 12월의 ‘새신랑’…KIA 결혼식 잇따라 2군 매니저 정현진 프로도 화촉 밝혀 KIA 타이거즈의 투수 장현식(28), 외야수 최원준(26), 내야수 황대인(27)이 연달아 결혼식을 올린다. 장현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청주에서 신부 송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장현식은 “아름답고 현명한 신부와 평생을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가정에서는 든든한 남편으로, 마운드에서는 믿음직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장현식에 이어 최원준이 12월 9일 오후 4시 수원 더마레보 호텔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인 소개로 신부 남예원 씨를 만난 최원준은 4년간의 만남 끝에 이번 겨울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최원준은 “책임감도 생기고 기대도 많이 된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더 멋진 사.. 2023. 11. 30.
불펜 표정에 KIA 승패 달렸다 KT 원정·한화와 홈 6연전 뜨거운 마운드 불펜 역할 중요 1·3루 수비 안정화도 숙제 불펜 표정에 따라 KIA 타이거즈의 승패가 달라진다. KIA는 10위 키움히어로즈 9위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했던 지난 주 3승 3패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올 시즌 승률은 다시 5할 아래로 내려왔고, 순위는 6위가 됐다. 하위권에 있는 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률 높이기에 실패한 KIA는 후반기 가장 뜨거운 팀 KT 위즈 안방으로 가 원정 일정을 이어간다. 이어 주말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다. KT는 뜨거운 질주를 이어가면서 2위에 자리했다. 8위 한화는 지난 주 무승부를 더하면서 올 시즌 가장 많은 6무를 기록하고 있다. 2위와 8위에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이지만 상대전적에서는 반대 양상을 보인다. KIA.. 2023. 8. 21.
KIA, 후반기 순위 끌어올리기 선봉은 산체스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 산체스-알칸타라 선발 맞대결 김종국 “부상과 이닝이 중요” ‘호랑이 군단’이 다시 달린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통해 후반기 일정을 연다. 치열한 순위 싸움, 뜨거운 두 팀이 후반기를 열면서 챔피언스필드에 눈길이 쏠린다 . 전반기에 야수진의 부상과 선발진의 부진으로 고전했던 KIA는 전반 막판 확실히 분위기를 바꿨다. 깜짝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김태군을 영입하면서 공·수를 동시에 강화했고, 외국인 투수를 전면 교체하면서 마운드 새 틀을 짰다. 변화의 바람 속 나성범과 김도영의 부상 복귀로 타선의 힘까지 더해지면서 KIA는 6연승 질주로 9위에서 6위까지 오르면서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KIA의 후반기 첫 상대 두산 역시 9연승 질주로 전반기를 마감한.. 2023. 7. 21.
KIA 이의리·최지민·최원준 ‘금메달 사냥’…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KBO·KBSA, 야구 국가 대표팀 선수 24명 발표 이의리·최지민 태극마크…최원준 와일드카드로 KIA 타이거즈의 좌완 이의리·최지민과 상무에서 전역을 앞둔 외야수 최원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24명과 코칭스태프의 명단을 발표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KBSA에 제출했던 사전등록 명단 선수 198명(KBO 리그 선수 180명·아마추어 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최종 명단 선발을 진행했다. 전력강화위원회가 24명의 선수를 KBSA에 추천했고,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이 대한체육회에 제출됐다. KIA에서는 올림픽·WBC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이의..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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