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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로봇수술 300례’ 달성 로봇수술센터 2년여 만에 급성장세암 수술이 전체 수술의 70%나 차지조선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개소 2년 3개월만에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 로봇수술 건수는 2022년(4~12월) 61건, 2023년 140건, 2024년(1~7월) 현재 99건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로봇수술은 전체 수술의 70%가 암 수술이며, 진료과별로보면 외과가 158건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으며, 이어 비뇨의학과 124건, 이비인후과 10건, 산부인과 8건 등의 순이었다.로봇수술은 최소 침습 수술로 환자의 환부에 작은 구멍만 낸 뒤 수술기구인 로봇 팔을 삽입한 후, 의사는 콘솔이라고 부르는 조종간에 앉아 원격으로 로봇 팔을 조정하여 진행하는 수술 방법이다. 10배 확대된 고화질 3D.. 2024. 7. 21.
전공의 사직 시한 만료…전남대·조선대병원 ‘진퇴양난’ 400여명 미복귀 속 수도권 쏠림 우려에 사직 인원·시점 확정도 못해17일까지 전공의 모집 인원 신청 불투명…후반기 모집 차질 불가피정부가 못박은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 마감 시한(15일)이 경과함에 따라 광주지역 상급병원이 진퇴양난에 빠졌다.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은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사직인원을 확정하면 후반기 전공의 모집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전공의들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지역 상급병원에 지원하는 전공의가 소수에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15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에 따르면 정부가 수련병원에 이날 정오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를 파악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양 병원측은 아직 전공의 사직인원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월 전남대병원 본·분원에 근무하는 전공의.. 2024. 7. 16.
광주·전남 의료계, 27일 전면휴진 동참 안한다 전남대·조선대병원 교수 비대위 “협상 과정 보고 추후 대응” 관망범의료계 특위 “29일 투쟁방향 결정…전공의 피해 등 좌시 않을 것”의대정원 증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평행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예고한 27일 무기한 휴진에 광주·전남 의료계는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광주·전남 의료계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회의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일단 지난 18일과 같은 휴진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24일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는 의료계가 예고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강경파인 임현택 의협 회장과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7일, 서울 아산병원이 다음달 4일 각각 무기한 휴진 돌입을 예고했고,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2024. 6. 25.
‘휴진 대란’ 없었지만…곳곳 환자들 불편·불안 호소 의사 집단휴진 광주·전남 표정전남대·조선대병원 사전 문자 통보필수 진료과 평소처럼 운영 안도문 닫은 동네병원에 환자 헛걸음“안내문도 없이 문 닫나” 불만도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한 ‘18일 전면휴진’에 광주·전남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에 동네의원 의사들까지 가세했지만 우려됐던 ‘휴진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하지만 예약환자들의 경우 애써 잡은 진료예약이 밀렸고 일부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발길을 돌려 문을 연 병원을 찾는 등 크고 작은 고충을 겪었다.이날 오전 광주일보 취재진이 광주시 동구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의 로비에서 만난 지역민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환자들은 사전에 문자로 ‘외래진료가 정상 진행된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이날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면휴진에 나서 일부 진료..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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