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읍15

정읍 황토현에 전국 최대 동학혁명기념공원 조성 문체부 동학혁명기념재단 370억원 투입…사업 착공 묘역 추모관 전시관 야외캠핑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동학농민군의 최초 승전지인 정읍 황토현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이 조성된다. 28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념재단은 우리나라 최초 근대 민주주의 운동이자 민족주의 운동이며, 항일구국 의병활동으로 확대된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사적 295호인 황토현 전적지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착공했다. 기념공원은 총 면적 30만1329㎡에 사업비 370억원을 투입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묘역과 무명 동학농민군의 넋을 기리는 추모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를 연구·교육하는 연수동과 전시관, 야외 캠핑장,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 2020. 4. 28.
정읍시, 200만 관광도시 건설 '총력전' 내장호·문화광장·용산호 잇는 전국 최고 ‘토탈랜드’ 조성 100억원 투입 실내형 어드벤처 복합놀이시설도 3월 개장 정읍시가 ‘200만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장호와 문화광장, 용산호를 아우르는 내장산 토탈랜드를 조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월영습지와 솔티숲 생태관광단지 조성사업, 용산호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어드벤처 복합놀이시설 등에 주력한다. 특히 내장산문화광장을 사계절 토탈 관광 핵심 거점으로의 육성을 위해 실내형 가족중심 어드벤쳐 복합놀이시설 조성에 주력한다. 이 놀이시설은 오는 3월 개장한다. 또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도시문화생태계를 개발하고 활성화.. 2020. 2. 3.
정읍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 홍보 정읍소방서가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홍보에 나섰다. 현행 ‘자동차·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57조(소화설비)에 따르면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차는 소화기 1개 이상을 비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2020년 5월부터는 모든 차량으로 확대 적용된다. 차량 화재는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발생할수록 초기 진압이 중요하지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지 못해 초기 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본체 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라는 표시가 있으며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내 차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량의 화재 또한 예방이 가능하므로 피해를.. 2020. 1.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