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주역들 ‘광주서 봄’
김성수 감독, 정우성, 황정민 배우 등 17일 광주 롯데시네마 등에서 무대인사 정우성 “광주에는 서울의 봄이 각별한 의미...큰 성원에 감사” 황정민 깜짝 등장 ‘서울의 봄’ 주역들 광주서 ‘봄’. 군사쿠데타 12·12사태를 초점화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 출연진과 감독 등, 흥행 주역들이 광주를 찾아 ‘주말 무대인사’로 시민들을 만났다. 17일 광주 롯데시네마 수완점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안세호 배우 등이 자리했다. 당초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황정민(전두광 분)도 무대에 ‘깜짝’ 출연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주말 무대인사는 이날 오전부터 광주 메가박스 전대점, 롯데시네마 광주점, CGV 광주터미널점 등을 비롯해 메..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