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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44

‘전남 방문의 해’ 선포 … 관광객 1억명 시대 열린다 전남도, 목포에서 선포식 “K-관광의 세계화를 선도” 전남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남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전남도는 14일 목포 대반동 유달유원지에서 도민·출향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힐링·생명의 땅 전남으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전남도립국악단의 공연이 곁들여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고 거리두기 해제,여행 격리 면제 등으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을 전남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라며 “방문의 해를 계기로 국내 관광객 1억명, 해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열어 명품.. 2022. 6. 15.
전남도, 단계적 일상회복…남도한바퀴 8일 재개 함평 국향대전 기간 매일 운행… 금·토 KTX연계 순환형버스도 전남도가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으로 지난 7월 잠정 중단했던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운행을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 이번 남도한바퀴 코스는 전남 곳곳의 안심하고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 위주로 구성했다. 대표적 안심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장도, 신안 퍼플교, 구례 산수유시목지,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보성 차밭, 장흥 편백숲우드랜드, 국립나주박물관 등을 경유한다. 함평 대한민국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축제 기간을 맞아 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회 방문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관광약자 등을 위해 장애물이 없는 보성과 순천지역 상품을 휠체어리프트버스로 운영한다. 또 수도권 관광객이 자유롭게 지역에 체류관광 하도록 19.. 2021. 11. 3.
광주·전남, 가을 예술여행…잠든 감성을 깨우네 [예술과 관광이 만나다] 양림동 근대문화 역사예술산책···펭귄마을 등 둘러보는 재미 눈길 끄는 광주폴리를 찾아서···순천만 발길마다 자연 한가득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가 개막했다. 국제미술 전람회인 ‘아트광주 21’도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열리는 미술 관련 축제에 맞춰 ‘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주변 여행지를 소개한다. ◇‘근대문화의 보물창고’ 양림동=광주 양림동은 100여년 미국 선교사들이 가장 먼저 들어온 ‘광주의 개화 일 번지’이자 근대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근대문화의 보물창고’이다. 양림동 투어는 크게 ▲건축투어 ▲예술투어 ▲선교투어로 나눠 할 수 있다. 우선 양림동에는 근대기에 세워진 전통 한옥과 양옥이 어우러져 있다. 1899년 지어진 ‘.. 2021. 9. 7.
올 여름 휴가는 안전한 전남 해수욕장에서 9일부터 54곳 순차 개장 12곳 사전예약제 운영 9일부터 고흥 남열, 장흥 수문, 해남 송호, 진도 금갑 등을 시작으로 전남의 안전 해수욕장 54곳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전남도는 전남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환자 발생은 가장 적은데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를 운용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도 사전예약제로 시행하는 안심 해수욕장 12개를 운영해 해수욕장 밀집도와 혼잡도를 사전 조정함으로써 이용객 안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할 방침이다.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은 목포 외달도, 여수 웅천, 고흥 풍류·익금, 보성 율포, 장흥 수문, 해남 송호,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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