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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식15

‘해남 100원 택시’ 103개 마을로 확대 ‘해남사랑 100원 택시’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103개 마을로 확대, 시행된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해남사랑택시 사업이 인기다. 해남군은 현지 조사 등을 거쳐 해남사랑택시 운행 대상지를 해남읍 신안마을 등 44곳을 추가해 총 103개 마을로 확대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사업 확대는 마을회관에서 승강장까지 700m 이상이었던 기존 거리 제한 규정을 500m로 대폭 완화하면서 가능해졌다. 신규로 혜택을 받게 될 주민은 13개 읍·면 6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료 100원만 내면 탈 수 있는 ‘해남사랑택시’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2020. 8. 13.
전남권에 의대 유치 ‘30년 숙원’ 풀었다 당정, 2022년부터 10년간 의대 정원 4000명 증원 3000명은 지방 공공의료분야 종사 ‘지역의사 선발’ 전남도, 동·서부권에 대학병원·강의 캠퍼스 분리 전남의 30년 숙원인 의대 유치가 사실상 확정됐다. 민선 7기 전남도는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의대 유치를 선정하고, 코로나 19 사태 속 열악한 의료 여건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지역 내 경쟁을 조율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목포대와 순천대가 전남 서부와 동부지역을 대표해 의대 유치 경쟁에 나설 예정이어서 양 지역에 의대와 병원을 각각 설립하는 등 의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2020. 7. 24.
해남 농사 베테랑…“바나나 수확은 처음이네요” [해남 첫 바나나 재배 신용균·홍홍금 씨 부부] 아열대 농가 확대 정책따라 지난해 600여평 땅에 470포기 식재 가족 합심 1년만에 수확 앞둬…당장 수익 안나더라도 계속 도전 해남군 북평면 용수리에 들어서면 15m 높이의 커다란 비닐하우스가 눈에 띈다. 이곳에서는 신용균(74·오른쪽)·홍홍금(70)씨 부부가 지난해 심은 바나나 470여 포기가 자라고 있다. 지난달 중순 1년여만에 첫 꽃대를 올린 이들 바나나는 오는 7월께부터 수확할 수 있다. 해남에서 최초로 생산되는 바나나다. 국산 바나나는 수입산과 달리 나무에서 성숙한 뒤 따며, 고온·농약 살균 검역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부부는 지난해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하우스(600평)를 지어 바나나를 심었다. 바나나는 심은 뒤 1년이.. 2020. 6. 9.
농어촌 빈 집은 늘고 … 귀촌인 살 집은 없고 전남, 고령화에 인구 급속 감소…지난해 빈 집 1만1357동 상속 받은 타지역 거주 자녀들 미래 가치 상승 기대로 보유 3년 이상 방치 땐 지자체 매입·공매로 농어촌 활력 높여야 인구 감소, 고령 인구 증가에 허덕이는 전남도와 시·군이 도처에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보다 적극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빈집은 갈수록 증가하며 농어촌이 황폐해지고 있으나 도시민들은 살 곳이 없어 귀농·귀어·귀촌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3년 이상 빈집으로 방치된 경우 지자체가 이를 매입해 공매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빈집을 농어촌 활력 제고를 위한 중요자산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인구 감소가 계속되면서 빈집 역시 크게 증가해 지난해 말 ..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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