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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국정과제 반영 여부 5년 지역발전 좌우 광주시·전남도 주요 프로젝트·현안 들고 총력전 나서 문영훈 광주시장 대행, 미래 모빌리티 산업 도시 조성 등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 윤석열 당선인 면담 지역균형발전 강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110여 개의 국정과제와 580여 개의 실천 과제에 대해 선별 작업에 나서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역 미래 프로젝트와 현안사업을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새 정부의 국정·실천과제 포함 여부가 5년간 지역 발전은 물론 이후 성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문영훈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도시 조성 등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당선인 주재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현안 지원을 건의했다... 2022. 4. 8.
전남도,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 10곳 선정 ‘육성’ 본격화 4월 22일까지 자연·미식·명상·치유 4가지 분야 공모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힐링, 건강에 대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전남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선정해 육성하기로 했다. 심신 치유를 목적으로 한 해양스파, 건강음식, 숲 명상 등 웰니스 관광지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전남도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의 첫 단계로 청정 전남의 특색을 반영한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공모로 선정해 전문 여행사와 공동으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국내외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모 기간은 4월 22일까지로, 자연 치유, 미식 치유, 한방 및 스파 치유, 명상 및 요가 치유 등 4가지 분야다. 참여를 바라는 시설은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2022. 3. 30.
전남도, ‘블루 이코노미·전남형 뉴딜’ 가속화 내년 R&D 분야 국비 72건 2144억 반영 총사업비 1조5000억 2022년 연구개발(R&D) 분야 정부 예산에 전남도가 추진하는 R&D 및 기반구축사업이 대거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 R&D분야 국비예산은 신규사업 19건 505억원, 계속사업 53건 1639억원 등 총 72개 사업 2144억원이다. 이는 올해보다 468억원(28.9%)이 늘어난 규모로, 도비와 시군비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조 563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남도의 핵심정책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미’와 ‘전남형 뉴딜’ 실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분야별로 전남이 미래 에너지신산업 수도로 거듭나기 위한 에너지 분야는 저탄소 고부가 전극 재제조 혁신 기술개발 30억원, 재생에너지 기.. 2021. 12. 26.
전남도, SOC 국비 사상 최다 ‘도민 행복시대’ 날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1조5466억원 확보 총 국비 확보액 18%…15% ↑ 전남도는 2022년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국비 1조5466억원을 확보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남도 총 국비 확보액의 18.4%의 비중으로, 지난해(1조3365억원)보다 2101억원(15.7%) 증액된 것이다. 우선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사업비 6050억원을 확보했다. 국토 서남권 중심공항으로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 기반이 한층 강화하게 됐다. 보성~임성리 철도(남해안철도) 잔여사업비 246억원도 포함됐다. 광주송정~순천 간 경전선 철도사업은 2400억원이 반영돼 남해안권 철도 중 유일한 비전철노선인 ‘보성~순천’ 구간을 턴키사업으로 우선 추진..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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