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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15

알록달록 전남 ‘색깔 마케팅’ 열풍 고흥, 지붕색 통일 관광상품 활용 신안, 퍼플섬 등 우수관광마을 선정 장성,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성공 전남 자치단체가 ‘색깔 마케팅’ 으로 지역을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고령화와 저출생, 수도권 집중화 및 지역 소멸 위기 등의 지역 현실을 고려하면 단조롭고 무미건조하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 만큼 컬러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지역 이미지를 심겠다는 취지에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군은 최근 거금도 관광상품화 전략의 하나로 지붕색을 통일하는 색깔 마케팅을 추진키로 하고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거금도는 인근 녹동항, 소록도와 인접한 고흥 관광의 한 축으로 적대봉, 거금 생태숲, 연홍도, 금산 해양경관도로 등 .. 2023. 4. 13.
엔데믹 시대 … 광주·전남 관광객 모시기 ‘사활’ 관광지 개발하고 숙박시설·환경 정비…각종 인센티브 제공 전남도 ‘해외 관광객 300만 유치’ 목표 여행사와 업무 협약 바뀐 여행 트렌드 못담은 단체·패키지 등 ‘대중 관광’은 한계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든 엔데믹 전환으로 광주·전남 지역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광주시 방문객 수는 2020년 5668만명, 2021년 5632만명, 2022년 6369만명으로 지난해 급증했다. 전남도 방문객 또한 2020년 1억1073만명, 2021년 1억1491만명, 2022년 1억2723만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각 시·군·구에서도 갖가지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5개 자치구.. 2023. 3. 27.
“친구야 전남 가자”…광화문광장 달군 전남관광 개도 이래 최초로 서울 한복판서 ‘전남 방문의 해 시즌 2 페스티벌’ 정원박람회 등 잇단 국제행사 홍보…‘관광 1번지 전남’ 날개 펼쳐 한덕수 총리 참석 “관광거점 개발 등 관광산업 최대한 지원하겠다”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천혜의 자연, 22개 시·군 각각의 개성과 매력, 맛깔난 먹을거리, 정감 있는 지역 분위기 등에 도로·철도·항만·공항, 숙박·편의 등 기반시설이 민선 7기 이후 하나둘 갖춰지면서 ‘잠재력’이 ‘경쟁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자신감 속에 전남도가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에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며, 전남도가 단독으로 서울에서 대규모 행사를 .. 2023. 3. 23.
전남관광 전성기 연다, 오색찬란 활짝 핀 봄꽃 유혹 발길 닿는 곳마다 축제로세 2023 전남 방문의 해 이번엔 어디로 갈까 ‘전남 방문의 해’ 2년차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서 페스티벌 오늘·내일 K-POP 콘서트 등 전남의 맛·멋 알려 관광 홍보 매화·산수유 등 시·군 축제 만개 4월 순천정원·10월 농업박람회 산을 하얗게 물들인 매화, 길가에 노랗게 휘어진 개나리와 산수유,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꽃, ‘프라이빗 비치’를 허락받은 듯 근사한 기분을 들게 만드는 명품 섬들…. 봄을 대표하는 색들로 전남 구석구석이 드라마틱한 풍경으로 변해가는 시기다. 봄꽃이 피면서 도시를 벗어나려는 여행객들이 나들이 계획을 짜느라 분주해지는 때에 맞춰 전남도와 22개 시·군도 달마다, 지역마다 독특하고 색다른 관광상품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불러들이려는 행보를 시작했다. ..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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