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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15

‘전남 방문의 해’ 선포 … 관광객 1억명 시대 열린다 전남도, 목포에서 선포식 “K-관광의 세계화를 선도” 전남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남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전남도는 14일 목포 대반동 유달유원지에서 도민·출향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힐링·생명의 땅 전남으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전남도립국악단의 공연이 곁들여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고 거리두기 해제,여행 격리 면제 등으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을 전남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라며 “방문의 해를 계기로 국내 관광객 1억명, 해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열어 명품.. 2022. 6. 15.
전남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 탄력 남부권 관광개발사업·해남 오시아노 활성화 등에 국비 151억 확보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등 지역 관광개발 현안사업 국비 151억 원이 반영되면서 전남도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관련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사업비 10억원),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장 설치비’(33억원), ‘오시아노 호텔&리조트 건설비’(108억원) 등이 포함됐다.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등 5개 시·도를 대상으로 남해안의 빼어난 섬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해양관광거점 구축 프로젝트다. 현재 문체부가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올해 10월 기본구상이 완.. 2021. 9. 10.
7개월 만에 재개 ‘남도한바퀴’ 인기 폭발 7개 코스 예매시작 5시간 만에 매진 7개월여 만에 운행을 재개한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하면서도 매력적인 여행에 목마른 관광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7개 코스를 시범 운행하는 ‘남도한바퀴가’ 지난 7일 예매 시작 5시간 만에 전체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전남도가 안전에 중점을 둬 28인승 우등버스에 17명만 태우고, 남도한바퀴 탑승객과 차량뿐만 아니라 관광지, 식당 등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하는 등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코로나 일상화로 지친 국민이 안전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관광지를 선호하는 것도 한몫했다. 특히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시범 운행 첫날인 14일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 2021. 6. 14.
여수 금오도·구례 지리산 정원에서 일상의 고민 훌훌~ 전남도, 코로나 블루 달랠 6월 여행지 3곳 선정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웰니스(Wellness) 트렌드에 맞춰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6월 추천 여행지로 여수 금오도, 구례 지리산정원, 무안 황토갯벌랜드를 선정했다. 여수 남면에 있는 금오도는 여천여객터미널로부터 약 25km 떨어진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이다. 비렁길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비렁’은 여수지역 사투리로 ‘벼랑’을 의미한다. 금오도 비렁길은 총 5코스 18.5km로 이뤄졌다. 아찔한 해안절벽을 따라 쪽빛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풍광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을 위한 섬 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금오도 주변에는 방죽포해수욕장, 향일암 등이 있어 푸른 바다와 하늘을 만끽하며 캠핑, 낚시체험이 가능하고 갈치요..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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