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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24

고흥군, 재난지원금 67억 푼다…1인당 10만원·여행업체 등 100만원 군·의회 설 전까지 지급 합의, 3일 조례 공포·예산 심의 전 군민 10만원, 종교단체·여행업체·관광버스 100만원 고흥군이 1인당 10만원씩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 67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고흥군의회(의장 송영현)는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설 이전에 지급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귀근 군수는 재난지원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지난 20일 송영현 의장을 직접 만나 예산 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군의회에는 21일 군수와의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재난지원금 지원 방안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집행부 원안대로 추진하는 데 동의하면서 전 군민 1.. 2021. 1. 23.
여수시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 25만원씩 지급 올들어 지역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여수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1인당 25만원씩 전 시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코로나 3차 대유행과 국가산단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는 1분기가 여수시민이 가장 어려운 시기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그동안 생활불편과 영업 손실 등 어려움을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서 자긍심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약 720억원 규모다. 18일 현재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외국인등록이 된 다문화.. 2021. 1. 18.
광주·전남 시·도민 77% “재난 지원금 추가 지급해야” 광주·전남 시·도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재난 긴급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절반이 넘은 시·도민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보다는 감염정보를 자세히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주간 코로나19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광주·전남 시·도민 인식조사’에서 집계됐다. 인식조사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을 통해 조사됐으며, 총 1000명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72.7%가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 또는 매우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40.2%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음 또는 매우 높음’으로 응답하는 등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였다. 또 코로나19에 감염되.. 2021. 1. 12.
구례군, 수해 복구 예산 3324억 확보 구례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해 총 3324억원의 특별교부세와 국비·도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확보한 예산은 국비 2958억원, 특별교부세 176억원, 도비 190억원 등이다. 구례군은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군민들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야 대표, 서동용 국회의원 등에게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중앙에 정부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구례군은 그동안 정부의 특별재난지원금을 피해 가구당 200만원씩 지급하고, 별도로 군비로 1500여가구에 100만원씩 지급하는 등 복구활동을 폈다. 한국에너지재단 협약을 통한 도배·장판 지원(가구당 330만원)과 구례군·중앙 재난지원금(가구당 300만원), 희망브릿지 수재의연금 지급, 삼성·LG전자 ..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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