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현식51

KIA, 윤영철 ‘마지막 리허설’ 장현식 ‘첫 실전’…NC와 연습경기 마산야구장서 퓨처스 선수단 연습경기 윤도현 선제 투런 포함 3안타, 12-1 승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 윤영철이 퓨처스 무대에서 선발 어필 무대를 이어갔다. KIA는 26일 마산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 퓨처스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고졸 루키’ 윤영철이 선발로 나와 5이닝을 소화했다. 사이드암 임기영과 마지막까지 5선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윤영철은 이날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KBO리그 개막에 앞서 마지막 리허설을 끝냈다. 윤영철은 앞서 16일 키움, 21일 LG와의시범경기에 출전 8.2이닝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었다. 이날 51개의 직구를 던진 윤영철의 최고 구속은 137㎞, 평속은 135㎞. 윤영철은 슬라이더(25개·124~129㎞), 체인지업(14.. 2023. 3. 26.
KIA, 선발 안정되니 불펜 ‘비상’…장현식·전상현 부상 이탈 장현식 팔꿈치 통증 엔트리 말소 전상현도 팔꿈치 부상 정밀 검사 김도현·유승철 1군으로 콜업 KIA 타이거즈의 불펜에 ‘부상 비상’이 걸렸다. 전반기에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던 KIA는 새 외국인 투수 토마니 파노스의 KBO리그 연착륙 속 션 놀린의 부상 복귀로 기분 좋게 후반기 스타트를 끊었다. 전반기에 선발로 역할을 했던 한승혁을 불펜으로 돌리는 등 마침내 안정적인 마운드로 순위 싸움에 속도를 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KIA의 마운드 ‘엇박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선발진이 안정세에 접어들자 이번에는 불펜에 문제가 생겼다. KIA는 7월 29일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장현식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장현식은 지난 시즌 34개의 홀드를 수확하면서 9위 팀 KIA 유일의 ‘타이틀 홀더’가.. 2022. 8. 1.
KIA, 요키시 상대 9안타 폭발…장현식·정해영 ‘철벽 방어’ 5-4 승 황대인 3안타 2타점, 키움전 승리 ‘유일 선발승’ 로니 2승째 수확 마무리 정해영이 ‘빅리거’ 푸이그를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가슴 졸였던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IA 타이거즈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팀의 첫 선발승을 장식했던 로니 윌리엄스가 5.1이닝 4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4탈삼진 4실점(2자책점)의 기록으로 두 번째 선발승 주인공에도 이름을 올렸다. 장현식과 정해영은 1점의 긴박했던 승부를 지키면서 각각 시즌 4홀드와 6세이브를 수확했다. 키움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KIA가 선취점을 만드는 등 9개의 안타를 몰아치면서 5점을 만들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소크라테스가 우익수 넘는 타구로 3루까지 향했다... 2022. 4. 23.
뒷심 강해진 호랑이, NC에 위닝시리즈 17일 3차전, 나성범 첫 홈런·정해영 4세이브 4-3 승리 16일 2차전은 선발 전원 안타·득점 속 14-0 대승 거둬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KIA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3차전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지난 15일 시즌 첫 대결에서 0-5 영봉패를 당했던 KIA는 16일 선발 전원 안타·득점 속에 14-0의 대승을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 위닝시리즈를 놓고 격돌한 17일에는 마무리 정해영이 1점의 승부를 지키면서 KIA가 승자가 됐다. 전날 장단 19안타를 쏟아냈던 타선이 3회 다시 움직였다. 1사에서 박찬호가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로 2루까지 향했다. 김선빈의 우전 적시타가 나오면서 KIA가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어 .. 2022. 4.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