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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19

알록달록 전남 ‘색깔 마케팅’ 열풍 고흥, 지붕색 통일 관광상품 활용 신안, 퍼플섬 등 우수관광마을 선정 장성,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성공 전남 자치단체가 ‘색깔 마케팅’ 으로 지역을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고령화와 저출생, 수도권 집중화 및 지역 소멸 위기 등의 지역 현실을 고려하면 단조롭고 무미건조하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 만큼 컬러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지역 이미지를 심겠다는 취지에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군은 최근 거금도 관광상품화 전략의 하나로 지붕색을 통일하는 색깔 마케팅을 추진키로 하고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거금도는 인근 녹동항, 소록도와 인접한 고흥 관광의 한 축으로 적대봉, 거금 생태숲, 연홍도, 금산 해양경관도로 등 .. 2023. 4. 13.
“7월엔 ‘숲캉스’로 피톤치드 충전하세요” 전남도, 여름휴가 추천관광지 화순 만연산 치유의숲 등 3곳 전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숲이 주는 상쾌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주변에 예향 전남의 예술성을 알리는 도립미술관, 폐선이 된 기차 터널을 개발해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광양와인.. 2022. 7. 6.
장성 평림댐 저수율 44%…2일 ‘가뭄 주의’ 진입 하천유지용수 하루 4000t 감량 농업·생활·공업용수 실사용량만 공급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오는 2일 장성군 삼계면 수옥리 평림댐에 대한 용수공급 조정기준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가뭄 ‘주의’에 들면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100% 감량하고 농업·생활·공업용수는 실사용량만 공급한다. 이날 평림댐의 저수율은 44%(저수량 440만t)까지 낮아진 상태다. 올해 들어 1월1일부터 이날까지 평림댐 유역 강수량은 293㎜로, 예년(449㎜)의 65% 수준에 불과하다. 평림댐은 앞서 6월19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고, 오는 2일 ‘주의’ 단계에 들 예정이다. 이같은 조처에 따라 2일부터는 댐에서 방류하던 하천유지용수를 하루 4000t 감량한다. 지난 5월30일부터 인근 .. 2022. 6. 30.
조달청 1분기 해외조달시장 유망기업에 함평·장성기업 포함 올해 1분기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패스) 35개사 가운데 함평과 장성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광주지방조달청은 2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함평 주식회사 케이알과 장성 주식회사 성동테크가 지정서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올 1분기 G-패스 신규 선정기업은 총 35개사이다. G-패스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LED조명등, 태양광가로등을 주력 생산하는 함평 케이알은 수출 거점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지정했다. 카메라폴, 철케이스를 생산하는 장성 성동테크의 거점국가는 중국이다. 이번 지정으로 2013년 69개사로 출발한 G-패스 기업은 총 1056개사..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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