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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15

‘광양루니’ 이종호 고향서 은퇴식 31일 광양서 K리그2 전남-천안시티FC전 ‘광양루니’ 이종호가 광양에서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한다. 전남드래곤즈가 3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K리그2 2024 4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이종호 은퇴식을 연다. 이날 전남은 이종호를 초청해 팬 사인회와 은퇴식을 진행한다. 이종호는 전남유스팀인 광양제철중·고를 거쳐 2011년 전남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전남에서 2015시즌까지 활약했던 그는 2016년 전북현대에 이어 2017·2018년 울산현대에서 뛰었다. 2020년 친정으로 돌아온 그는 2021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전남 선수단 전면에 서기도 했다. 이해 전남은 2부리그 구단 사상 첫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22·2023시즌에는 .. 2024. 3. 29.
울산 꺾은 전남 ‘어게인 2007’…14년 만에 FA컵 결승 진출 고향팀서 옛팀 울린 ‘주장’ 이종호, 선제골 장식 11월 24일 광양전용구장서 대구와 결승 1차전 전남 선수단이 27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FA컵 준결승에서 2-1 승리를 거둔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리그2 ‘4위’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1 ‘우승후보’ 울산현대를 꺾고 14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전남은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울산을 2-1로 제압했다. 8강전에서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1-0으로 꺾고 4강행을 확정했던 전남은 울산까지 넘어서면서 2007년 이후 14년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전남은 2007년 대회에서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남은 대구FC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 2021. 10. 28.
전남드래곤즈, 안방서 4강 확정 K리그2, 부산에 2-0 승리 남은 2경기 대전과 3위 경쟁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4강행을 확정했다. 전남이 1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와 이종호의 골로 승점 52점을 만든 전남은 5위 부산을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고 2021시즌 4강을 확정했다. 이날 1위팀도 결정됐다. 김천상무가 부천FC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자치했다. 승점 67점을 채운 김천은 두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 내년 시즌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전반 9분 발로텔리가 ‘해결사’가 됐다. 프리킥 상황에서 김현욱이 수비벽 앞에 있던 발로텔리를 향해 공을 띄웠다. 발로텔리를 지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왼쪽으로 튀.. 2021. 10. 17.
발로텔리 ‘해트트릭’ 전남드래곤즈 1위 탈환 K리그2 서울이랜드에 3-0 완승 안양에 1-2로 진 대전 3위 추락 전남드래곤즈가 발로텔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1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가 전반 3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0분과 40분에도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과 함께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12라운드 안산전 이후 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한 전남은 대전하나시티즌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앞선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골씩 주고받으며 1점씩 나눠 가졌지만 이번에는 전남이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황기욱의 롱패스와 함께 전개된 공격.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이 발로텔리 앞으로 향했다. 발로텔리가 오른발로 침착하..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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