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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으뜸11

광주FC 베테랑 이으뜸…K리그2 18라운드 MVP 마이키·정호연·김현훈 ‘베스트 11’ 광주FC의 베테랑 이으뜸이 K리그2 1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31일 18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두현석의 선제골을 돕는 등 광주의 3-0 승리를 이끈 이으뜸이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으뜸과 함께 마이키(FW), 정호연(MF), 김현훈(DF)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앞선 부산 원정에서 전반 11분 터진 두현석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마이키, 후반 44분 허율의 추가 득점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와 함께 리그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성공한 광주는 1위 독주를 이어갔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는 승점 6점 차. 광주의 시원한 공세가 펼쳐진 이 경기는 18라운드 베스트.. 2022. 5. 31.
광주FC, 김포에 ‘설욕’ … 7경기 연속 무패 ‘1위 수성’ 13R 원정경기에서 엄지성·이으뜸 골로 2-1승리 개막전 패배 만회, 부천 추격 따돌리고 선두 유지 광주FC가 김포FC에 설욕전을 펼치면서 1위 자리를 지켰다. 광주가 4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K리그2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의 질주를 펼친 광주는 이날 부산을 꺾은 부천의 추격을 따돌리고 그대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2분 엄지성이 스로인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직접 키커로 나섰다. 엄지성의 스로인 때 김포 수비수 박준희의 핸드볼 반칙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엄지성이 방향을 속이고 골대 오른쪽을 뚫으면서 선제골을 만들었다. 엄지성은 세리머니 대신 두 손을 모아 얼마 전 세상을 떠나 김포 유스팀 선수를 추.. 2022. 5. 5.
광주FC 1위 질주 … ‘으뜸 공신’은 이으뜸 K리그2 베테랑 수비수…‘황금 왼발’로 도움 4개 1위 올라 “개인 타이틀 욕심 없어…팀 승격시키고 1부서 은퇴하고파” 광주FC의 베테랑 이으뜸(33·사진)이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제대로 맞기 전까지는”이라며 자신감 가득한 웃음을 보였다.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3시즌 만에 K리그2로 돌아온 광주는 ‘우승 후보’와는 거리가 먼 이름이었지만 12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순위 가장 높은 곳에 광주의 이름이 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을 앞세워 체질개선에 성공한 광주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모두가 하나가 돼 뛰면서 승리를 지키고 있다. 광주의 질주에는 베테랑 이으뜸의 역할도 크다. 이으뜸은 수비수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황금 왼발’로 공.. 2022. 4. 28.
광주FC 적지서 ‘역전극’ 연승 재개 … 경남전 2-1 승리 이순민·허율 마수걸이 골, 이으뜸 도움 추가 전남은 서울이랜드 상대 6경기 연속 무패 광주FC가 연승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광주가 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순민과 허율이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고, 이으뜸은 시즌 3번째 도움으로 승리를 불렀다. 전반 38분 광주가 페널티킥의 먼저 점수를 내줬다. 페널티지역에서 경남 티아고와 몸싸움을 하던 두현석의 파울이 선언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티아고가 키커로 나서 광주 골대를 갈랐다. 전반 막판 이순민이 바쁘게 움직였다.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수가 헤더로 뒤로 보낸 공을 이순민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경남 골키퍼 고동민의 선방에 막혔다. 이순민이 전반 추가 시간에는 중..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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