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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무산 방지 총력 대응 4차 국가철도망 반영 불확실…이용섭·권영진 시장 23일 국토부 방문 전라선 고속철은 계획에 포함될 듯, 서울 ~ 여수 2시간 대 진입 가능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 공약인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와 대구시 등 관련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반면,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전라선 고속철’은 이 계획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광주시 측과 면담을 통해 “달빛내륙철도는 전라선에 비해 4차철도망계획에서 우선순위가 뒤떨어져 있다. 하지만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열리는 4차 철도망계획 공청회에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빠진데 이어, 청와대에서도 달빛내.. 2021. 4. 21.
“안심하세요” 이용섭 광주시장 AZ백신 접종 이용섭 광주시장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직접 백신을 맞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이번 주중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오후 광주 서구보건소 예방접종실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시장은 만 69세로 우선 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정부의 요청으로 백신 접종을 자원했다. 정부는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의 접종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지자체장들에게 접종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접종하기 전 “일부 시민께서는 백신 접종을 걱정하고 있어 시장인 제가 먼저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시민께서 백신접종을 걱정하고 있어 시장인 저부터 먼저 백신 접종을 요청했는데, 주사를 맞는지도 모를 .. 2021. 4. 5.
[공직자 재산공개] 이용섭 시장 1억원 늘고 김영록 지사 3억원 줄어 이용섭 광주시장은 고향에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땅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부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에 아파트 1채를 보유한 것을 제외하면 소유 부동산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단체장과 지방의원 대부분 상속 등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고향에 땅이 있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 공개 현황을 보면 이 시장은 지난해 10억원에서 1억600만원 늘어난 11억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토지는 고향인 함평의 논과 임야를 신고했다. 신고가액은 5100만원(실거래 가격)이다. 건물은 서울과 광주(전세)에 아파트 1채씩, 함평에 단독주택 1채를 신고했다. 가액은 11억3900만원이다. 이 시장은 함평 토지와 주택은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해 18억70.. 2021. 3. 25.
“도와달라” 광주 소상공인 생계 지원 호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이 광주시를 찾아 최소한의 생계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업종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상인연합회를 비롯한 학원, 노래연습장, 예식업, 단란주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목욕탕, 숙박, 세탁, 이미용업 등 업종 대표 14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와 각종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예식업 대표는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하다 보니 재난 지원금과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목욕업 대표는 “손님이 없어도 물을 데워야 하는 특성상 공공요금 부담이 크다”면서 “기본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7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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