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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29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이용섭-강기정 접전 19·20·21일 TV 토론회 23~26일 경선…이번주가 승부처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 30% 안팎 부동층 흡수가 관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이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간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세 차례 TV토론회가 진행될 이번 주가 승부를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양 후보와 경선 캠프에서는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TV토론회가 부동층을 잡을 수 있는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고 토론회 준비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는 이용섭·강기정 예비후보로 결정되면서 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인다. 이 예비후보는 4년 전 경선에서 탈당 전력으로 인해 10% 감산 페널티를 받았지.. 2022. 4. 19.
광주시장 예비후보 李-姜, 지지선언 잇따라...세몰이 나서 6·1 지방선거에서 4년 만의 리턴매치에 나서는 이용섭·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을 앞두고 지지 세력들을 규합해 세 몰이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6000여 명은 11일 이용섭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10일에는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김명선 상임위원장이 지지 회견을 하고 “이용섭 후보가 완성해 가는 ‘더 크고 강한 광주’는 민주당이 앞으로 정권을 다시 찾아오기 위한 최전선 진지가 될 것이다”고 했다. 대선 때 이재명 후보 지지 조직이었던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도 지난 7일 “다양한 국.. 2022. 4. 11.
민주 광주시장 후보 이용섭·강기정 불붙은 공약 대결 이용섭, 민선 7기 성과 바탕 중단 없는 광주 발전 초점 강기정, 자치구별 특성 맞는 ‘광주 신 경제지도’ 만들기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광주시장 선거에서 ‘양강’으로 꼽히는 이용섭·강기정 예비후보가 매주 두 차례 정책 공약을 내놓으며 치열한 정책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예비후보는 광주의 미래먹거리 산업 유치 등을 통한 경제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경제 관련 공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만큼 민선 7기 자신의 성과로 꼽히는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AI)·미래자동차 사업 등을 비롯,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초광역 그린(Green)-스마트(Smart)-펀(Fun) 시티’의 성공적 마무리에 방점을 두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 현안 사업인.. 2022. 4. 6.
이용섭·강기정, 메머드급 선대위 구성 6·1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선거에 나선 이용섭·강기정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구성하고 선거 행보를 본격화했다. 양 측은 ‘양강 후보’로 꼽히느 만큼 지역 정치권 인사는 물론 학계·노동계·시민사회단체·청년·여성계 등이 대거 참여하는 메머드급 선대위를 꾸렸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3일 경선대책본부 발대식을 열고 선대위 명단을 발표했다. 선대위원장에는 강위원 전 이재명 대통령후보 총괄일정팀장, 나인형 전 광주여성민우회 대표,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주형 한국노총 공공연맹 광주지역 의장,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임길택 금호타이어 노조 대표지회장, 정부성 전 조선대 총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대본부장은 강훈렬 전남대 총동창회 사무총장, 김준하 광주과기원 교수, 신현구 전 광..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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